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총무원장 예방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총무원장 예방
  • 구호명
  • 승인 2006.04.25 15:3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관스님 "잘 되길 심축한다"...동종 선물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했다.

김후보는 "경북 영천 출신이라 불국사에 자주 갔었는데 불국사가 제일 큰 절인 줄 알았다.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에 가보니 사찰 규모가 크더라. 우리나라도 앞으로 불사할때 사찰 규모를 크게 했으면 한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김 후보는 이어 "인천국제공항에서 들어오는 길목에 프랑스의 에펠탑이나 일본의 도쿄타워처럼 한국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우고 싶다. 다보탑과 석가탑 모형으로 두개를 세웠으면 한다. 불교는 종교차원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대형 불사를 자제하는 추세지만 위엄을 갖추는 대형 불사가 적재적소에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출마사실을 거론하며 "많이 도와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총무원장 스님은 "잘되길 심축한다"고 말하고 보물 1253호로 지정된 해인사대적광전“홍치4년”명동종의 모형을 선물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자승스님, 호법부장 도진스님, 재무부장 정만스님, 기획실장 동선스님, 여주 신륵사 주지 세영스님,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 이기수 여주군수 후보가 배석했다.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 2006-04-26 19:15:26
무식하시군요. 크기도 크기이나 부처님의 세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한국의 사찰의 그 놀라운 내용을 모르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