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산중총회 영관-덕문 스님 2파전
화엄사 산중총회 영관-덕문 스님 2파전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7.02.20 15:5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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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후1시…경선 가능성 높아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가 다음달 22일 오후1시 경내 화엄원에서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연다.

합의추대해오던 전통을 가진 화엄사가 이번에는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 주지 영관 스님이 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덕문 스님(전 동화사 주지)이 출사표를 던지고 일찌감치 표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후보 등록기간은 다음달 10일~ 12일 오후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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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2017-02-26 20:36:33
신심 깊으신 덕문스님께서 세계적인 명산
지리산에 자리한 화엄사를 청정도랑으로
반짝반짝 빛나게 번영시킬 적임자이십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소나기 2017-02-25 15:30:15
화엄사 투표잘하시는것입니다 총무원장 직선제투표도 화엄사처럼 모범보일때아닌가싶습니다 종도들이원하는데로 투표하면대는것을 일부정치승들이 기득권을 더오래가지고싶은욕망아니게습니다 종도가없는 종정 총무원장 무의미하지요 총무원오래근무하는 부장스님들 아마이분들도 수행보다는 감투에현흑되어서 총무원 주변혜메고있을것갇습니다 총무원 차원에서 승가복지들해야지요

화엄신장 2017-02-22 16:24:37
승가 복지를 두분이 다 공약을 내 세우셧는데 현 주지 영관스님께서 이번에 시행한 복지 정책에 조금은 실망스러

화엄신장 2017-02-22 13:42:26
승가 복지를 공약으로 두분이 뒤시는 것으로 알려

누가 되든 선의의 표 대결해야 2017-02-22 00:29:15
이번선거는 거의 20년만에 제대로 이루어지는 선거로 보인다.
민주적 의사에의한 유권자이자 본사 구성원 중덕이상 비구 승려들의 절절한 표심에 달린다. 30일간의 표심얻기위한 다각적인 노력의결과가 결국 교구장으로 선출되고,
두분중 한분이 결국 화엄사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봉사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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