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 20일 기자회견
지난해 김천 개운사 법당에 난입해 불상을 훼손한 개신교인 대신 사과한 신학대 교수가 결국 파면됐다.
서울기독대는 16일 이사회에서 손원영 교수의 파면을 결정했다. 손원영 교수는 학교 측 파면결정으로 연기했던 기자회견을 20일 오전 11시 돈암 그리스도교의교회(종로구 숭인동길 87)에서 개최한다. 손 교수의 기자회견에는 서울기독대 해직교수들이 함께 한다.
이에 앞선 지난해 4월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임종원 목사)는 서울기독대에 손원영 교수의 신앙을 공문을 보냈다. 당시 서울기독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동식 목사)도 공문을 통해 손 교수의 개운사 법당 복구비용 모금운동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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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진리입니다
저런행이는 즉 인간의 욕심이고 분노이죠
기독교라고 다저러지 않고
불교인이라고 다저러지않고
아시는지
저건 단지 분노입니다
아시는지
답답합니다
왜저러구들 사시는지
우리는 신의 지배가아닌
그저 인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