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거의 모든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 때문에 우리 몸에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에너지와 활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로감, 무기력증, 어깨 결림, 스트레스 등에도 취약해진다.
비타민B군으로는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3(나이아신), 비타민B5(판토텐산),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7(비오틴), 비타민B9(엽산), 비타민B12(코발라민) 등이 있다.
비타민B군을 보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은 비타민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녹황색 채소나 콩, 돼지고기, 달걀, 버섯류 등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비타민B12의 경우 동물성 식품에만 들어있어 육류, 우유, 계란 등 비타민B12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비타민B군을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비타민B컴플렉스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B컴플렉스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고함량비타민B인지 따지기보다 원료를 살펴야 한다. 화학적 합성을 통해 제조된 것이 아닌 건조효모 등의 자연 원료를 통해 만들어진 천연 원료 제품은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고, 원료 속의 여러 생리활성물질의 도움으로 체내 대사도 더 잘 된다.
화학첨가물 함유 여부도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원료를 타공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은 장기간 복합적으로 섭취 시 인체에 안 좋을 수 있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 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 선보인 ‘뉴트리코어 비타민B콤플렉스’는 천연 원료에 화학첨가물까지 일절 없는 100% 천연 원료 제품이다. 8가지 비타민B군과 3종의 무기질이 한 알에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으며, 한 알 섭취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B군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다.
친환경 과일, 채소, 곡류 등의 43가지 원료도 부원료로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B군, 무기질 외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까지 골고루 섭취 가능하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평소 몸이 무겁거나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면 비타민B군을 섭취해야 한다”며 “뉴트리코어 비타민B콤플렉스는 100% 천연 원료 비타민으로,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활력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