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고아라와 남지현을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성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아티스트 컴퍼니'에 고아라와 남지현을 영입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입 기준은 없다. 그 기준을 만든다는게 웃기다. 나답고 이정재스러운 배우만 들일 수는 없다. 대중이 바라보는 우리같은 이미지의 배우 기준은 굉장히 좁다"라며 두사람의 영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한 인격체로 그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또 우리가 도움 될 수 있는지를 꼭 본다"라고 덧붙이며 대표로서의 가치관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표로서 가지관이 멋있다" "저런 회사라면 매일 야근할 듯"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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