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홍상과 녹용을 결합한 제품인 ‘천녹삼’이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
이 제품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6년근 홍삼과 프리미엄 녹용에 국내산 참당귀, 황기 등의 천연 생약성분을 함유해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KGC인삼공사가 만든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관장 ‘천녹삼’은 한 세트에 45만원으로 고가격대의 제품이지만, 원기회복을 원하는 40대~50대 중년층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출시 1년 6개월 만에 4만 병 이상이 판매되었고, 누적매출이 200억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290여 항목에 대해 7차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6년근 홍삼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천녹삼 개발에 필요한 최상급 녹용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출시 2년 전부터 정관장 녹용구매팀을 구성해 뉴질랜드에 파견을 보내고 직수입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최고급 녹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KGC인삼공사는 최근 뉴질랜드 사슴협회와 녹용제품 연구와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KGC인삼공사 ‘천녹삼’ 브랜드매니저인 김재겸 대리는 “많은 중년 고객층에서 피로해소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었고, 이에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인홍삼과 프리미엄 한약재인 녹용이 결합된 ‘천녹삼’이 딱 맞아 떨어져 큰 호응을 얻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특히 천녹삼은 고품질의 6년근 정관장 홍삼과 청정원료인 뉴질랜드 녹용이 결합된 제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고 이야기 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신 김재겸 과장님 감사해요!!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