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스님 "통도사 비대위 인정못해"
현문스님 "통도사 비대위 인정못해"
  • 이혜조
  • 승인 2006.04.17 16:19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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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총회서 비대위 징계요청 키로... "초우 후보사퇴 맞다"


초우스님의 방장후보 사퇴설과 관련 최근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총무원을 항의방문키로 결의한 주지직무대행 현문스님은 총무원 호법부에 비대위 징계를 요청하는 등 사태가 좀처럼 가라않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직무대행 현문스님은 17일 통도사 주지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통도사는 현재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비상사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문스님은 "승려생활 40년만에 처음으로 가사를 두르고 기자회견을 한다"면서 "스스로 몸을 낮추고 통도사 업무에만 매진하고 있는 마당에 통도사 문제가 소설처럼 퍼지고 있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님은 초우스님 방장후보 사퇴 여부와 관련 "3월 7일 아침 초우스님이 불러 친견했을 때 가사 장삼을 걸친 채 결연한 모습으로 '내가 부덕해서 산중이 시끄럽고 주지스님을 번거럽게 하고 있다. 이제는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서 총무원장에게 줄 밀봉된 편지 한통을 건넸다" 면서 "당시 재원스님은 눈물을 흘렸고 나도 감정이 격해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님은 "그래서 당시 초우스님에게 큰 결단을 내려줘서 고맙다면서 절을 올리려 하자 초우스님이 말렸다"면서 비록 그 자리에서도 사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한 적은 없지만 분명히 사퇴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했다고 주장했다.

스님은 "초우스님은 밀지외에 3월 9일 통도사 대중들에게 보낸 편지와 비대위에 보낸 편지에서도 주지와 함께 모든 일을 해결할 것을 주문해 놓고서는 4월 13일 비대위에 이를 뒤집었다"면서 "초발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은 바로 사퇴를 의미하며, 맏상좌를 시켜 중앙종회에 제출된 3부의 서류(방장 추대의 건 관련)를 모두 받아오게 한 것도 후보사퇴를 스스로 입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밀지가 불교신문에 보도된 경위에 대해서는 "총무원장 스님이 향적 장윤 스님 등이 다 함께 있는 자리에서 밀지를 개봉하면서 기사를 잘 써줘라고 직접 언급해서 이뤄진 것"이라며 불교닷컴 보도를 시인했다.

최근 총무원장 스님에게 '방장이 부재한 상태에서 4년짜리 주지를 하겠다'고 요청했다는 불교닷컴의 보도에 대해서는 고 법장스님 재직시 4년짜리 주지 얘기가 오갔는데 이 얘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현문스님은 일축했다.

현문스님은 지난 13일 열린 비대위에 대해서는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스님은 "애초 비대위를 내가 직접 나서서 꾸리자고 한 게 맞지만 18명의 인원이 대부분 외부에서 활동하는 스님들인데다 일부 자격문제도 있어 목산 원명 그리고 주지스님이 참여하고 인원을 보충하자고 제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들이 돌변해 일방적으로 회의 참석을 문자메시지로 보낸 뒤 주지에 대한 불신임 결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스님은 종헌 종법에도 없는 비대위의 실체를 인정할 수 없으며 산중총회를 거쳐 비대위에 대한 징계를 총무원 호법부에 요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문스님은 "향후 통도사 문제는 최고 의결기구인 산중총회를 통해 여법하게 처리할 것이며, 종헌 종법상 주지직무대행에게 산중총회 개최 권한이 있다"고 밝히고 "일부 사부대중들이 우려하는 실력행사 등의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현문스님의 기자회견 직후 현문스님, 율원 전계사, 보광선원 유나, 강원 강주, 종무소 국장 스님들은 성명서를 통해 초우스님 방장후보사퇴 의사 분명히 하고 초심으로 돌아 갈 것, 비상대책위 즉각 자진해산, 통도사가 비상사태가 아님을 천명, 향후 모든 현안은 산중총회서 결의 및 추진할 것 등을 결의했다.

다음은 현문스님 기자회견 보도자료 및 성명서 전문이다.

보도자료

종단을 계도하고, 부처님의 법음을 바르게 전달하여 신도들의 신심을 증진시키고 깨침을 열어가는 불교 언론계에 종사하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아름답지도 못하고 여법하지도 못한 행위들이 불보종찰 통도사 주변에서 일어나 통도사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특히 ‘비대위’와 관련하여 작금에 파생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진솔한 해명을 위해 본 자료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 방장후보 사퇴의사 번복과 관련하여
지난 3월9일 교계 신문지상의 방장사퇴의사 보도는 초우스님의 서찰 내용 중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구절에서 비롯 되었음을 천하가 주지하는 사실이다. 어떤 인터넷 댓글에서 보이듯 “모든 사람의 추앙을 받을 성명서”라고 까지 했는데…3월28일자 교계신문과 4월13일 백양사에서 제7차 비대위에 참석하여 “사퇴의사”가 전혀 없고 그 분의 서찰을 총무원장께 전달한 주지스님이 왜국 조작했다는 내용으로 둔갑 시켜 재차 성명서를 냄으로써 통도사 위상을 거듭 추락시켰으며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불자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2. 통도사 주지직무대행 현문스님 불신임건
주지를 불신임 한다고 한 것은 종헌, 종법을 문란케 한 행위이다. 현재는 주지직무대행이지만 여법하게 임명받은 2001년 9월 6일이후 현문스님은 전은사이신 노천 월하대종사를 병석에 계시는 2년여 세월 극진하게 시봉했으며 사후에도 성대하며 경건한 장례절차를 완수했고 그 뒤 사리부도탑 비석에 이르기까지 한치의 어긋남이나 차질이 없이 종결하는 능력과 신심의 일단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스님 사후에 일반인들이 우려했던 영축초임의 흔들림이라고는 전혀없는 종무행정을 이끌어 왔다. 따라서 통도사가 비상사태가 아니고 평온한 가운데 수행정진의 으뜸가는 도량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실은 아래와 같은 구체적 사실만 보아도 입증이 되고 남는다.

1) 선원을 격상시킨 선풍직작으로 늘 눈푸른 납자들이 치열한 방부 경쟁을 벌이도록 분위기를 쇄신시킴으로 결제, 해제철을 막론하고 수좌들의 정진이 가능하게끔 변모 시켜 놓았다.
2) 한편 월하대종사님의 생존시부터 숙원사업이었던 율원의 재개원을 이루어냄으로써 현재 12인의 율장 연구생이 전계사스님과 교수사스님 및 율감스님의 지도아래, 여법하게 율장연구를 하며, 금강계단이 설치된 도량에 걸맞게 하는 큰 업적을 남겼다.
3) 또한, 종단으로부터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강원으로 선정 될 수 있게끔 강원운영을 적극지원했으며 내실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유래없이 많은 학인이 운집하고 있다. 아울러 각급 교육기관에서 수업하는 60여명의 학인에게 장학금을 년2차례 지급하여 인재 양성에도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4) 그리고 전국 최대규모의 불교 박물관도 한치 오차나 중단없는 업무를 잘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5) 지역사회의 포교와 고통받는 중생에로의 회향을 위해 복지사업에도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에도 2005년부터는 적극지원을 함으로써 산하 10여개 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힘쓰고 있다.
6) 나아가서 지속적으로 대 관공서와이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도서관 건립이라든가 경내 박석불사 등 지금 진행중인 사업외에도 사리탑 및 가람불사 등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면모를 일신 시키고 있다. 이러한 모든 일을 전법도생과 가람수호라는 차원에서 추진력 강하게 실천하는 주지를 어찌려고 흔들어 대고 철없이 사적인 야욕에만 불타는 나팔수 등을 동원하여 조직적을 음해하는가? 딱하고 딱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적법하게 방장스님이 추대, 인준완료될때까지는 현행대로 명칭은 비록 ‘주지직무대행’이라 하더라도 그대로 통도사의 모든 종무와 현안들을 소신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절대적 지지를 보내야 함이 옳다고 본다.

3. 산중총회 취소 결의에 대하여
산중총회는 종법상 주지에게 소집권한이 있을 뿐이고 더욱이 ‘비대위’ 자체도 제5차 회의에서 30일내로 산중총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던 사항이였던바, 산중총회 소집 공고까지 된 마당에서 이를 취소하라 함은 이 무슨 억지이며 이를 결의한 스님들의 의식속에 어떤 야욕과 음모가 있는지 진실로 자기성찰과 자가당착의 결의에 대해서는 뼈속 깊은 반성과 참회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계속 이런 주장을 굽히지 않고 계속 통도사 위상을 실추 시킨다면 대중의 화합을 깨뜨리는 책임을 직접적으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산중총회는 예정대로 진행 될 것임을 거듭 천명합니다.

4. 따라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임의 기구는 조속히 자진해체 되어야 마땅할 것이며 이러한 행동을 자제할 때에 비로소 대중화합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아울러 대내외의 부끄러운 지탄의 질곡에서 자유로운 것입니다.

5. 통도사의 방장 부재는 주지를 비롯한 소임자의 잘못은 전혀 없습니다.
2001년 청하스님 입적 후 부방장지위에 초우스님을 올려 놓을 수 있었던 것도 현 주지스님의 역할이 컸으며 월하 대종사님 입적뒤에도 초우스님을 방장으로 추대 되도록 갖은 노력을 한 결과 산중총회가 2번씩이나 유회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결국은 3차 산중총회를 성사시켜 방장스님을 추대한 바 있고 특히 원로의원으로 추대 될 수 있도록 남모르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축총림에도 결국 원로의원 탄생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초우스님이 대책위원회에 보낸 친필서한으로 당부한 사항(주지와 합의하여라는) 의미가 살아있음에도 모든 문제를 주지와는 일언 반구 상의도 없이 소위 대책위원회(비대위의 전명칭)가 일방적이고도 졸속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대중공의를 수렴하는 절차를 결여했다. 한 예로 초우스님이 제주에 가계실 때는 종무소측에서 비행기 표까지 모두 준비하여 비대위측에 방문하자고 제의 했을시 이를 거부한 사람들이 정말로 방장스님을 잘 모시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묻고 싶고 이제와서 적반하장격으로 자신들의 모든 허물을 주지스님께로 돌리려는 치졸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나간 일들을 일일이 나열 할 수 없기에 개략적인 사실 해명으로 자료 몇가지를 첨부하여 소명의 기회로 삼고저 하는바 언론인 여러분의 명철하신 판단아래 더 이상 통도사를 둘러싼 파열음을 불식 시키는데 큰 협조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 명 서

불보종찰 영축총림 통도사를 아끼는 사부대중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재적승 일동은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근자에 통도사 주변에서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일련의 일이 무엇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밝혀 드리고져 합니다.청정한 도량에서 올곧은 신심으로 수행과 포교에 전념하는 총림의 다수 대중은 아래와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함으로써 산중의 반목과 질시를 종식시키고 나아가 실추 되려는 영축총림 통도사의 위상을 제고 시키고저 합니다.

- 아 래 –

1. 초우 방장 후보스님께서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방장후보사퇴 의사를 밝히시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수행자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우리가 산중총회에서 다수의 결의로 방장후보로 추대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종단 종법상의 결격사유가 우리 대중의 우기는 것만으로 달라질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하시어 깨끗하게 사퇴하는 길이 본인의 자존심을 살리고 본분납자다운 모습이며 그나마 실추되는 본인과 영축총림의 명예를 회복 할 수 있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2. 소위 비상대책위원회라는 허울뿐인 임의 단체는 즉각 자진 해산하기 바랍니다.
아울러 종단이나 교계신문, 말사(암)등에 유인물을 배포하여 파생시킨 초법적인 결의사항(주지불신임 방장사퇴조작 조사, 총무원장 사과요구, 산중총회 철회 등)에 대하여는 어불성성이며 주제파악이 되지 않은 점을 깊이 사과하고 대중을 혼란스럽게 만든 분파적 활동에 대해서는 깊은 참회 절차를 밟으시기 바랍니다.

3. 총림의 절대 다수대중은 현재 통도사가 비상사태가 아님을 거듭 확인합니다.
현재의 통도사는 선원, 율원, 강원, 종무소, 박물관 등 어느 한곳도 흔들림없이 여법히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대중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 수행정진을 잘 하고 있으며 가람수호에 한치의 차질이나 멈춤이 없습니다. 차후 방장 후보추대 및 중앙종회의 인준이 종결 될 때까지 현 주지 직무대행 현문스님이 종무집행을 비롯한 총림운영 전반을 소신있게 이끌어 나가길 기대하고 적극지지 할 것을 다짐합니다.

4. 아울러 앞으로의 모든 현안은 산중 최고 의결 기구인 산중총회에서 결정되고 추진되어야 마땅하다는 점 재차 확인하는 바입니다.
이미 공고 되어진 산중총회마저 취소하라고 요하는 소위 ‘비대위’의 결정은 무슨 억지소리이며, 이를 결정한 스님들의 의식 속에는 어떤 야욕이나 음모가 있는지 모르지만 자기 성찰 속에서 이루어지는 반성과 참회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불기 2550년 4월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직무대행 이산 현문
율원 전계사 혜남 중산
보광선원 유나 천진 보탑
강원 강주 혜엄 우진
총무국장 문성
기획국장 무영
교무국장 보화
재무국장 지수
포교국장 매물
사회국장 명현
호법국장 원진
박물관장 범하


귀의삼보(歸依三寶)

산승(山僧)의 부덕(不德)함으로 인(因)하여 우리 조계종단(曹溪宗團)의 종정예하(宗正猊下), 총무원장(總務院長) 스님, 원로대덕법우(元老大德法友), 종도(宗徒) 여러분들에게 본인의 문제로 심려(心慮) 끼친 점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초발심(初發心)의 수행납자(修行衲子)로 돌아가 출가사문(出家沙門)의 본분사(本分事)를 참구(參究)하는데 가행정진(加行精進)할 것을 불전(佛前)에 다짐합니다.

불기2550년 3월 7일

야부초우(冶夫草宇)


通度寺大衆에게…

우리 通度寺 영축총림 大衆들은 通度寺의 발전을 위하여 和合大衆의 모범이 됩시다. 和合은 승가본연의 思想이고, 安定的 發展의 基礎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通度寺의 安定的 發展과 和合大衆의 圓滿成就는 오직 住持와 大衆이 함께 일구어 가야 할 것이고, 나도 적극적인 마음으로 大衆의 결정을 尊重 할 것입니다.

우리 通度人 모두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어 서로 양보하는 우리들만의 傳統을 繼承하여 佛祖의 慧命을 빛나게 합시다.

佛紀 2550年 3月 9日

冶夫草宇


영축총림 대책위원회

본인문제로 걱정을 하게 하여 미안합니다. 내가 총무원장에게 보낸 서한은 내용 그대로 이고, 대책위원회때 의논하지 않은 것은 나의 불찰입니다. 이제 주지와 함께 의논하여 뜻을 모아 대중공의를 도출하기 바랍니다. 주지에게 다음과 같은 서한을 전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대중화합을 해야 합니다.

2006.3.18

冶夫草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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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평화 2006-05-04 15:53:32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통도사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사랑하십시요. 화해하십시요. 싸우지 마십시요.

심판 2006-05-02 10:14:29
부처님. 통도사를 지켜 보십시요. 통도사를 살펴 보십시요. 증오로 가득찬 저들을 심판 해 주십시요.

산이야 물이야 2006-04-20 12:13:33
본인이 모시려 하다가 안되니까 엉뚱한 사람 짐보따리까지 들어내더니, 이제야 안되는 줄 알았으면 조용히 물러날 일이지, 자신이 추대했던 방장을 속임수를 써서 만신창이를 만들면서까지 주지를 계속하려는 욕심이 너무 대단하시네요! 통도사를 말아먹고 불자들이 모두 욕하더라도 나만 주지하면 모든 것이 정상입니까? 참말 부처님 앞에 떳떳이 설 수 있습니까? 그렇게 얼굴이 두꺼우니 나중에 안광낙지시에는 어찌할꼬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마는 참으로 고재고재로다!!!

산이야 물이야 2006-04-18 23:18:29
(4번에 계속) 시간이 끌리고 수좌회에선 20안거를 충족시키라고 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온것이지요
통도사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좋습니다. 언젠가는 해결 되겠지요
시간이 가면
이러한 일들이 오게 만든 장본인들은 모두 무간 지옥에
갈것임을 명심하시오.

산이야 물이야 2006-04-18 23:14:22
2번에 글 쓰신분.
카드라 통신은 조금 삼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찌 산중총회에서 올린 방장을 로보트라니...
그럼 통도사 방장을 뽁고나서 만든 종헌 종법은 누구의 장난입니까?
스님을 뽑고나서 올리려 하니 임회가 적법하다 안하다 욕을 하더니
그놈의 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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