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LG전자와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LG전자는 8월과 11월 각 한달 동안 하루 40회 이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는 LG전자가 회사가 보유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해 진행된다. LG전자는 문화재지킴이 기업으로 지난 6월 문화재청과 한국의 세계유산 홍보와 보존관리 지원을 약속했다.
상영 콘텐츠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제작했다. 석굴암,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등 11개 세계유산과 제주 화산섬과 용앙동굴 등 1개의 세계자연유산을 담고 있다.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린다. 뉴욕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 세 거리가 만나는 곳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치열한 광고 경쟁을 벌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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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의 세계문화유산급 종교시설이 나온다
과연 휴가를 내서 몇달뒤에나 출발할 비싼 비행기표를 끊을 한국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그런데 그 종교시설이 사실 알고보니 한국에서 제일 비싼 입장료고
그 입장료 대부분을 범계승들이 가만앉아서 꿀꺽 하고 범계행위에 흥청망청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