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학회(회장 김광식)는 ‘만해 한용운과 조영암’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강의실에서 만해학회 1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홍사성 불교평론 주간의 사회로 김광식 동국대 교수가 ‘조영암 연구, 서설’을 발표하고, 박옥실 아주대 교수가 ‘만해 한용운과 시적계보 탐색’, 이경호 서울교대 교수가 ‘전쟁문학에 나타난 조국애의 성격’을 각각 발표한다. 김익균(성균관대), 전기철(숭의여대), 오태환(고려대) 씨가 각각 토론한다.
이어 백원기 동방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조영암의 선시 세계’, 한명환 순천향대 교수가 ‘조영암의 <신 임꺽정 전> 연구’를 발표한다. 김상백 마인더스 부사장과 장영우(동국대) 씨가 토론한다. 발표회가 끝나면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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