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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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병균 교수(포항공대)
  • 승인 2016.07.25 09:58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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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강병균 교수의 '환망공상과 기이한 세상'-110. 사진소리쟁이 사진설법쟁이

소리쟁이는 “그 사람 오뉴월 묵은 소리 섣달그믐까지 간다지?”라는 소리를 들으면 끝장이다.

케케묵은 소리를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특히 귀밝은 이들을 속일 수 없다.
 
소리꾼들은 득음(得音)하기 위해 폭포수를 마주하고 소리를 지른다. 그러다 목이 터지고 피가 나오면 똥물로 목을 달래가며 공부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목소리가 폭포를 뚫고 나가고, 배우지 않은 가락이 튀어나온다. 더늠이다! 스승의 가락에 자신의 가락을 첨가하여, 자신만의 노래를 창조한 것이다. 대중가수들처럼 자신만의 신곡(新曲)으로 승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구곡(舊曲)으로 승부를 하려면 더늠이 없을 수가 없다. 그래서 더늠까지 없는 사진소리쟁이는 더욱 기피대상이 되는 것이다.

불교도 ‘사진소리쟁이’가 되면 안 된다. 자그마치 2,500년 된 구곡(舊曲)으로 승부를 하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은 불변일지라도, 이해는 깊어져야 하고, 시각은 다각화되어야 하며, 설명방법은 변해야 한다. 소리쟁이가 청중 중에 ‘젊은이가 많은가 늙은이가 많은가’에 따라 사랑가를 길게 또는 효도가를 길게 부르는 것처럼, 법사도 시대와 청중(눈높이)에 맞추어 변신해야 한다. 특히 ‘전설따라 삼천리 귀신따라 삼만리’ 식의 설법은 기피대상 영순위이다.

멀게는 2,500년 전 설법을 가깝게는 100년 전 설법을 그대로 쓴다면, 사람들은 틀림없이 하품을 할 것이다. “사진설법쟁이군!” 하면서.

무상·고·무아 삼법인을 설하더라도 발달한 과학문명을 이용하여 새로운 더늠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부단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팔만대장경에 실려 있는 논서(論書)들은, 예를 들어 유식학(唯識學)은, 그 주제·내용·논법에 있어서 당시 학문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현기증 나도록 발전한 그리고 지금도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생물학·뇌과학·물리학 등 현대과학문명을 좇아가려면, 죽도록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옛날에 중국의 어느 노장스님이 한탄한 적이 있다. ‘젊은 시절 속세에서 열반경을 읽다가 감화를 받아 열반경을 공부하려고 중이 되었건만, 그동안 열반경을 더 읽은 바가 없노라’고. 예전 스님들은 탁발하고 남은 시간은 모두 참선, 염불, 독경, 사유, 연구, 번역, 저술하는 데 바쳤다. 원효스님의 무수한 저서들을 보라. 만약 초인적인 정진이 없었다면, 과연 동쪽 끝, 외진 서라벌 구석에서 어떻게 그런 세계적 수준의 사유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

현대는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접한다. 클릭 한 번이면, 그 즉시, 팔만대장경 속으로 들어간다. 책이 귀하고 비싸고 교통이 불편하던 시절에는(아직 종이제조법이 전해지기 전의 서양에서는 양피지나 소가죽으로 책을 만들었다. 성경을 한 부 만들려면 송아지 30마리분의 가죽이 필요했다. 그래서 책은 천문학적으로 비쌌다. 종이를 쓴 조선조에도 책을 모으느라 가산을 탕진한 사람들이 있었다. 설사, 당시 책 마니아들의 소장기준인, 2만권이라 해도 요즘기준으로 보면 얼마 안 되는 양이었지만, 당시에는 집안을 휘청거리게 할 정도로 대단한 양이었다), 보고 듣고 읽은 모든 책과 자료를 외우는 수밖에 없었고, 모르는 것은 ‘백과사전적인 지식과 기억력’을 가진 사람(전문가)에게 묻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별로 없었으므로, 그리고 때맞추어 자기 주변에 있을 리가 만무(萬無)하므로, 지식을 얻는다는 것은 지난(至難)한 일이었다. 그렇다고 의문이 일어날 때마다 팔만대장경이 소장된 해인사까지 걸어갈 수도 없는 일이니, 얼마나 어려움이 컸겠는가? 요즘 같으면 클릭 한 번으로 해결될 일을, 예전에는 한 달은 소비해야 했다. 우편에 의지한다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성지순례다, 해외여행이다’ 하며, 바삐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직심시도량(直心是道場)’일진대, 성지순례만 하다 정작 도량석(道場釋)은 한 번도 못 할 수도 있다. 성지순례 중 으뜸은 자심순례이다(自心巡禮最上勝巡禮耶). ‘직심시도량(直心是道場)’이라는 육조(六祖) 혜능스님의 말씀과 같은 맥락이다.

지금 지천에 깔린 풍부한 음식은 6척육신을 지탱하고도 남는다. 셰일석유·셰일가스 생산으로 에너지 가격이 폭락하고 있으니, 더위와 추위를 걱정할 이유도 사라진다. 예전 스님들은 한겨울을 나려면 늦가을 내내 땔감을 장만해야 했다. 그러니 이 풍족한 현대에, 묵은 걱정 일체 없이 하루종일 공부하면 그 아니 즐거울까?

승려들 중에 과학사와 문명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 불교학 이외에도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언어학·심리학·경제학 등 일반 학문과 기독교(신)학 등 타종교학으로 학위를 따는 사람들이 생겨야 하고, 또 늘어야 한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거의 없다. 특히 진화론을 연구하는 스님들이 배출되어야 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가톨릭은 그렇게 하고 있다: 심지어 불교학자인 신부들도 있다. 가톨릭이 진화론을 인정하는 등 전향적인 자세로 성장하는 이유이다. 이에 비해 불교는 점점 더 폐쇄(閉鎖)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한국불교가 그렇다. 아마 그래서 가톨릭에 신자를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 서양에 가서 한국불교학으로 학위를 따는 일만은 삼가해야 한다. (서양에 가서 아리랑 연구로 학위를 따는 일은 없으면서, 어떻게 불교종주국이 서양에 가서 불교학위를 따오는 일이 발생하는가? 그것도 한국불교학 학위를! 게다가 생각외로 자주!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절 입장료수입은(반드시 받아야 한다면) ‘승려들의 불교공부·연구·수행’을 지원하는 데 쓰여야 한다.) 세속에서도 정부는 육사, 해사, 공사 등 군사대학 생도들을 포항공대, 서울대, 연대, 고대, 카이스트 등에 파견해 위탁교육을 시킨다. 전쟁은 종합기술 또는 종합예술이기 때문이다.

종교 역시 종합예술이다. 인간의 삶이 총체적으로 녹아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종교에는 35억년 인간의 사유, 고뇌, 학문, 예술이 다 녹아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도, 고등종교 대신에, 여전히 원시적인 크로마뇽인의 믿음이나 미개한 샤머니즘을 믿어야 한다.
종교가 과거에 집착하면 더늠이 없는 사진설법쟁이가 되어 대중의 외면을 받는다. (지금 종교인구가 특히 젊은이들이 급격하게 주는 이유이다. 종교는 항상 판타지의 세상이었으므로, 기왕 판타지를 하려면, 지금은 옛날보다 ‘더 멋진’ 그리고 ‘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더 그럴듯한’ 판타지를 꾸며야 한다.) 그러느니 차라리, 자연사 박물관의 (종교)화석이 되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게 더 낫다. 게다가 박물관 화석은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다 관리해 준다. 그런데 가슴 아프게도 이미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 정부보조금과 문화재관람료에 의지해 삶을 영위하는 승려들은 사실상 박물관 화석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법을 배우러 절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입장료를 내고 승려들과 그들이 사는 집을 관람하러,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보러 절에 간다. 마치 민속촌이나 동물원 구경을 가듯이!

불교가 ‘펄펄’ ‘살아있는’ 가르침이 되려면 더 늦기 전에 더늠을 얻어야 하며, 더늠을 얻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그게 바로 초기불교에서 부파불교로, 다시 부파불교에서 대승불교로, 또다시 대승불교에서 선불교로 끝없이 모습을 바꾸어온 2,500년 불교역사이기 때문이다. 인간과 유정(有情)의 고를 해결할 수만 있다면, 그게 무엇이건 간에 더늠으로 쓸 수 있다.
 

▲ 강세황(1713~1791)의 태종대. 파격적인 표현이 미술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각이 종교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종교의 본질이 인류의 행복증진이라면, 종교는 흐르는 시공을 따라 같이 진화해야 한다.
   
 

서울대 수학학사ㆍ석사, 미국 아이오와대 수학박사. 포항공대 교수(1987~). 포항공대 전 교수평의회 의장. 전 대학평의원회 의장. 대학시절 룸비니 수년간 참가. 30년간 매일 채식과 참선을 해 옴. 전 조계종 종정 혜암 스님 문하에서 철야정진 수년간 참가. 26년 전 백련암에서 3천배 후 성철 스님으로부터 법명을 받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아사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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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것과 2016-07-31 21:58:27
의도가 같다면,
난 누구에게 박수쳐야 하나?

화엄 2016-07-30 14:32:29
종교권력을 잡은 패거리들이
돈맛과 권력 맛에 중독되어
수행자들로 하여금 자괴감이 들게 하고
뜻있는 재가신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단은 종교장사꾼들의 냄새나는 소굴에 지나지 않습니다.
몰려드는 것은 똥파리들이고
수행자들은 떠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법은 매우 가장 소중한것 입니 2016-07-27 06:42:54
불변의 진리라...,
정직, 사랑, 자비
어떻게 사랑과 자비심으로 충만할 수 있는지를 ...

~~
지혜는 또다른 지혜를 낳고...
또다른 지혜는 또다른 지혜를 낳는다...
다만 지혜의 공통분모 공, 참나를 찾지않고...
머무르지 않는 지혜를 얻는 것이니라..
뭐가 문제인가여?

~~


무엇이 불변의 진리인지
무엇이 정직하게하고 무엇이 사랑과 자비를 만들게하며
무엇으로 사랑과 자비심으로 충만하게 한는지를 알려면

이것이 있는곳과 이것이 왜? 안생기거나,,어떻게 ? 생기게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도[참나던,, 무엇이던,,] 알아야 합니다
자기를[時空 ] 이루고 있는것이 무엇이며,, 지금 이시간에도 그안에 무엇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또 인과연하는 경계의 사이에서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의 대상!
즉 현재의 이시간에서의 지금 맛이하는 대상에는 나혼자인지,, 상대하는 인과연이
함께 연하여서 무엇을 채우고 있는지의 시공간[時空間]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로 이 空 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야 자기라는 자아에 오ㅐ?
이러한 것이[지혜 사ㅣ랑 자비 정직성등이~8정도{&자비희사}] 안생기게하는 원인[다른 것으로 채우는 번뇌]과
이모든것의 주범격인 번뇌의 덩어리인 空 을찻아 그곳에는~

바로 일체의 괴로움을 만들고 주고 받는,,
괴로움의 무더기인 "일체고"임을 알아아야하며 그리하여 ,그기에서 벗어날려하는 행을하여 ,,
그곳에서 해탈하고 머무르지 않는 지혜를 얻는 것이니라,,.고,, 부처님은 말씀 하시었죠!

이모든것을,,, 지금 우리의 모든 삶에서,,
이러한 모든것을 다 해결가능한 방법!

즉 이것을 인정하고,받아들이고 , 자각 하게하는 참다운 깨다음의 지혜 얻고자 함에 ,,가장 중요한것!,,과연 무엇일까요?

이러한것을 모두 다~해결 하고자 하는 우리 불자들에게 남은것 중에 가장 소중하고,,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 해야 하는 것이 오로지 하나가 있읍니다

불자라면 부처님 말씀대로 이것을 우리삶에 모든것을 걸어야만 되는,,,

그래서 반드시 귀의처를 삼아야만 되는,,바로 법 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법등명 자등명이라는 열반 유훈을 남기시었죠

"법은 매우 가장 소중한것 입니다
삼보중 하나가 바로 법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아니고 하늘도 아니고 형상도 없는 그러한 법-바로 이 보배로운 법에 우리는 귀의 합니다를 말합니다"

우리 불자들의 삶에서 어느법을 선택[택법[(말법 / 정법)-법등명]하느냐에 따라,,
몸과말 사유의 행에서도 주고 받는 과보는 엄청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죠.

자비희사를 생기게하고 정직,자비,사랑으로 충만하는 법을 선택하느냐,,/ 말법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달라지죠!
그리해서 올바른 법을 선택해서 귀의처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품이 있기때문에 가짜가 있고"
"정법이 있기때문에 말법이 있다"


정법행은 참다운 실상을 알아나가는 지헤얻고,,차츰 차츰 초입지에서
자비희사 얻어나가면서 자신과 일체의 시공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체의 인과연에서[연기법~]
자비희사로 空에 채워지고 충만해져 가게됨을 반드시 깨달아 알아 나아가게 되며
이것을 알아야 이곳에서 계속있던,,, 이곳에서 벗어나서 ,,어디던 갈 수 있죠!

즉 다른 표현으로는 집을 알면 집에 있던 집에가던 어디던 오고,가는곳을 알 수 있듯이 벗어 났다는것도 확인 - 알 수 있어며

더~나아가서는 이것을 근본으로 하여 차츰
반드시~열반으로 ㅇ 나아가는것을 자신의 각과관으로 반드시 믿고ㅁ받아 들이고 각성하게 되어 있읍니다

말법행은 머리로만 가득~채우는등,,실질적인 참실상의 실체의 시공상에서는 하나로 제대로 채워 넣어보지 못하는 법으로써
지금 하는 행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앞으로도?,그러하면 반드시~

말법행으로 그곳에 가득~끝없는 아상 엉ㅌ터리 가짜부처 거짓참나지혜, 가짜부처열반 만들고~

결국 이러한 잘못된법과 무지몽매가즘으로 악마행 지옥행으로까지 나아가게 만드는거죠
이러한 법내용 내가 한말이 아닙니다 부처님은 이러한 말법행과 받는 과보등 모두 다~말씀 하시었죠

부처님은 이러한 것을 다~아시고 예언으로 남기셧죠
이처럼 엄중한 사태를 불러오는,,오죽하면,,,
그냥 큰문제 삼을일 아닌것을 가지고? 문제 삼도록?, 부처님이 예언으로 까지 남겼을까요?

부디 부처님 말씀 그대로~
자신을 이루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
지금 이시간에도 함께하는 일체즉 자신의 안과밖 에서 인과연하는 일체의 인연에서,,

자연이 준 일체 하늘이준 지수화풍의 은덕을 알고 갚아 나가면서
일체를 스스로에[자아의식으로] 가장 알맛게 개량하고[일체의 소중한 자산을 인류에게도 알맛게 개량 발전시켜 나가듯이,,~]

자신을 위대하게 완성시키는 법으로 법등명하여 고치고 다듬어 나가는 위대한 법을 항상 잇지마시고,,

자신의 시공과 일체 경계의 공에서 번뇌로 가득 채우지말고[자신 위주의공]감사함과함께 은혜로움과함께
자신위주 참나 내가부처등등 이러한 것은 모두 번뇌의 공임을 알고~

일체고의 덩어리인 자기를 알고 괴로움 무더기인 일체고의 자신을 찻아 ㅇ그러한것을 발견하고 잘알아서~
공과 자기를 만들었던 모든 일체고인 그기에서 벗어나는 위대한 지헤를 얻어 나가시기를~

그러면 감사하다는 한말에도 정어가 되며 감사하다는 바른 사유의 마음으로
못짓으로,,정어,, 정사유,, 정법이 되는 몸과 말과 사유를 하나의 행 으로 통하게 되는,,
위대한 자비희사의 마음이 일어나고 충만해져 나가는 일체지헤가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깨달아 나갑니다

부처님이 깨달은 불변의 진리의 지혜로 행하는 정직한,,참다운 진실의행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마음 한번만 움작여도,,고개 한번만 움직여도, 몸짓 한번 움직여도 일체를 움직이게 됨을,, 진실하게 됨을,, 알게 되어 나갑니다!!!
부디 부디 부디~

접수창고 안내문 2016-07-27 06:19:12
부처님은 브라만 처럼 모든 만물의 창조주 처럼 된 경전 내용이 단! 한 글자도 없읍니다
심지어는 부처세게도 무기 하시었어며,

이 부처세계도 부처님이 만들지 않어셨고 깨달아서 있는곳을 찻아서 발견 하셨다 하시었어며
초기경전은 그리로 가는 수행길을 밝혀놓고 수록한 경전입니다


부처님 제자인 불자로써 이런 거짓정보 어처구니없는 내용을 보니 너무나도 당혹스럽네요
고로 어디에 그런 글귀가 있어신지 올려 주시기를~

그러지 않어면 5계 대역죄를 범하ㅣ여 거짓,흑색선전으로~불자들을 우롱하고,
부처님과 부처님 법을 왜곡, 불손한 죄ㅇ등으로로 지옥행 급행열차를 예약 하시었읍니다
죄악의 노고를 만든다고 노고가 많어셨는데 그보답으로 받는 과보되어~
최고의 지옥행 급행을 예약한다고
노고가 많어셨는데 저도 그악담의[악마행의]노고의 보답으로 증인이 되어줄께요 그리고 접수!

관세음보살스토커 2016-07-27 00:06:31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고 벌수 도 없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그분의 사정을 보면서

이야 거참 수십조 재산이 있어도 결국에는 족뿌리 하나 해결 못하고 거기 매달리네

생각 했습니다

평생을 그도톡 이 나라의 초일류 재벌이 주인공이 족뿌리에 사정에

쫌 묘했습니다

그 양반의 재산과 그양반의 기업

그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잘나가고 최첨단 기술로서 국위선양도 하고

돈도 많이 벌어주고 이야 참 수십조 벌고 수백억 돈 가지고


이야 참 시원했습니다

사정

고작 족대가리 하나에 우리 인생이 달랑달랑

솔직히 나는 그 분에게 실망했습니다

ㅅㅂ

이게 뭐꼬

수백조 있는데

족하나에 달랑달랑


내가 기계와 기술에 통달한 듯

도달할 길은 그 '사정에 복무 할뿐

나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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