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불교기금도 10만불 쾌척 ‘NGO 고액기부 시대 첫 단추’
(주)아이네임즈 대표이사이자 (사)불교아카데미 이사인 김태제씨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16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참여불교재가연대에 기부하고 인종차별에 신음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치타공 지역 불교발전기금으로 10만불을 별도로 기부했다.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김동건)는 '불교사회공헌 활성화기금 전달식'을 오는 8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갖는다.
NGO단체에 이와 같은 고액 기부는 한국사회에서 처음 있는 일로써 NGO고액기부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부로 평가받고 있다. 재가연대는 기증자의 뜻에 따라 이 기부금으로 제3세계 소외계층지원 및 국제참여불교센터 조성기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주)아이네임즈 김태제 대표이사는 '2006 사회공헌기업대상' 국제구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인도 지원사업(학교, 병원 건립, 우물관정사업지원 등), “티베트 난민 후원, 방글라데시 치타공지역 불교발전기금 지원 등 국제불교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국내외에 잘 알려진 국제사회 구호 활동을 하는 기업가다.
(주)아이네임즈는 사회구호활동 프로그램인 '나눔 프로젝트'로 <북한 룡천 어린이 돕기 모금>, <장애우 나들이 지원>, <이웃사랑 물품지원>, <기초생활 수급자식품 지원> 등과 같은 지역사회와의 연대활동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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