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영배 스님)와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진주유등축제 관련 MOU를 13일 체결한다.
진주시는 통도사와 MOU를 체결로 매년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펼쳐는 유등축제의 격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유등축제는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콘텐츠와 과감한 해외진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정부지정 대한민국대표 5대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진주유등축제는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동시에 몰려들지만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진주유등축제는 1592년 10월 김시민 장군이 2만의 왜군을 맞아 싸울 때, 성 밖의 지원군과 군사신호로 풍등(風登)을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운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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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편하게 양식을 훔쳐먹는다
영리하다고 자만하면서~~~
허나 긴꼬리는 항상 들켜버린다
쥐색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