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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스님 "지난해 동국대 부채 136억 갚았다"
동국대 총장 신년사 "정관과 학칙 따라 원칙 세워 소통할 터"
2016년 01월 03일 (일) 00:08:25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이 학교 홈페이지에 1일자로 올린 2016년 총장 신년사에서 원칙과 소통을 강조했다.

스님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도적 인적 물적 토대를 굳건히 다지는 작업이 총장인 내게 부여된 최우선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스님은 "학교당국은 학내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무던히 참고 기다렸다. 자율은 반드시 책임을 수반한다. 법인 정관과 학칙에 의거해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구성원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생기 넘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스님은 "건학 110주년인 올해 화려한 기념행사 대신 조용하게 학교 전반의 비상식적 관행들을 살펴 정상적인 시스템 안에서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스님은 올해 대학 운영 목표에 ▷교육과 연구기능 강화 ▷건실한 재정 운영 ▷효율적 합리적 행정조직 강화 기조를 주요 정책에 두루 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래학문연구위원회' 구성을 통한 장기 교육특성화 정책 수립, 혜화관 등 노후시설 개보수, 학제간 융합연구 지원 강화, 융복합 전공 신설, 개원 10주년인 동국대일산병원의 종합경영진단 컨설팅 등 계획을 발표했다.

스님은 "지난해 서울캠퍼스 부채 가운데 136억원을 갚았다. 500억원대 서울캠퍼스 부채가 조만간 300억원대로 줄어들 것이 확실하다"고도 했다.

스님은 "동국대는 '공부하는 대학' '연구하는 대학' '앞서가는 대학'으로 사람들 뇌리에 뚜렷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 우리 모두 각자 자리에서 대학의 본분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며 나가자"고 했다.

다음은 보광 스님의 병신년 총장 신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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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1-03 00:08:25]  
[최종수정시간 : 2016-01-04 09:41:30]  

   
기사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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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6-01-13 18:41:13

    왜.... ................신고 | 삭제

    • 파사 2016-01-07 17:23:43

      한것이 없어도 학생들 등록금은 꼬박꼬박 들어오니 당연히 빚 갚아야하는 것 아닌가? 그 이전 총장들이 건물 짓고 캠퍼스 확장한 건 말하지 않고 학생들 등록금으로 빚갚은 걸 무슨 치적처럼 이야기 하고 있네. 당신 호주머니에서 낸 돈으로 갚았다면 내가 가서 3배라도 올리겠다.신고 | 삭제

      • ㅇㅇㅇ 2016-01-07 09:47:17

        학생들은 이런거에 관심없다 어떻게 우수한학생들을 끌어오는데 관심을 가져야지 부채값은걸 자랑으로알으니 동대가 자꾸명문에서 멀어지고있다는느낌이다 가까운건대와도 점수차가자꾸벌어지는데 어찌할꼬 대책을세워야하지 않을까 학교가 이리시끄러우니 우수한학생들이 딴학교로가지않나 제발스님들 정신차리시지요 능력과자질도 없으면서 학교를 틀켜지고 않놓으려하니 학교가 이모양아닌가요 본인들도 알면서 안놓으려는심보는 무슨심본가신고 | 삭제

        • 중놈아 중놈아 ~ 2016-01-04 21:07:26

          언제 인간될것이냐 ?
          승복을 걸친 쓰레기 망나니야 !!!
          네놈들이 아니더래도
          동국대학 잘 굴러갈것이다.
          승복을 입고 스님티를 내는 양아치놈들이
          부끄럼도 없다는것이
          네놈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양아치들이라는것이다.
          네놈들도 새끼 (자칭 상좌) 가 있느냐 ?
          독사새끼들이 자라서
          얼마나 패악짓을 할것인지 염려된다.
          패악무리들아 ~ !!신고 | 삭제

          • 뽀강! 착각은 치매지름길이다 2016-01-04 13:50:24

            이런!!!! 제......기럴!!!!
            빚갚았다 쫑알쫑알되면,, 쬐끔 다르게 봐줄주 알았다면 큰착각이다!
            뽀강 넌! 신뢰성 잃은 신용불량품이다.신고 | 삭제

            • 동국대 졸업생 2016-01-04 11:54:16

              대학 총장이라면, 정성적인 얘기들말고 정량적으로 어떤 계획을 하고 있으며 작년한해 정량적으로 어떤 결과들을 만들었는지 말씀해보시죠. 애매모호한 정치인들이나 할 법한 말들을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요즘은 대학도 하나의 기업인데... 보광스님이 동국대 총장을 하시는 기간동안 동국대 발전을 기대하긴 힘들것 같다는 것이 저를 포함한 졸업생들의 생각입니다.신고 | 삭제

              • 불가사의 2016-01-04 01:04:55

                이사장에서 퇴임한 일면이나 지금 총장이라는 보광이나
                다를께 뭔가 스님이라는자가 권의의식과 돈만 아는 밥버러지 아닌가?
                지금 집행부 보다 전임 이사장 정련스님이 훨씬 더 잘한듯신고 | 삭제

                • 정말 2016-01-03 20:51:33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동국대가 땅으로 떨어 지겠네요...부채가 무서워서 투자를 안한다?.. 혜화관도 리모델링해서 경영대로 바꾸던지 ...무슨 이런사람들이 학교을 경영한다고 하는지...참으로 이런 애기가 다 있는지.. 다른대학은 날고 있는데...부채관리를 하면서 투자를 대폭적으로 해야지..한마디로 기부금등을 늘린 자신도 없고...이런식으로 하면 나도 하겠다...동국대 참으로 비젼이 없어 보이네요...신고 | 삭제

                  • 불자 2016-01-03 20:08:47

                    부채 130억원 을 갚았다고 했다. 이 금액은 원래 대출을 받거나 돈을 빌릴 당시 약속되었거나 일정상 당연히 상환해야 할 시기에 상환한 것이 아니었나? 아니라면 더 있다 갚아도 될것을 당겨서 갚은 것인가? 애매하게 학교부채 상환을 업적인양 부풀리는 것은 온당치 않다. 또 해마다 연말이나 연초면 기부금 모금액수를 밝히곤 하는데, 그 통계는 왜 안밝히는가? 또 들리는 이야기에 위하면 교수들의 연구실적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데 사실인가? 그리고 올해부터 정부의 여러 지원과제 사업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는가? 듣기좋게 연구나 교육을 들먹이면서 실질적인 계획은 전혀없는 이런식의 신년사는 불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본질을 직관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 대학들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국내경쟁에서 세계대학과의 경쟁으로 나아가고 있다. 동국대는 새계수준의 연구능력을 지닌 연구자들을 어떻게 끌어모을지 그리고 어떤 학문분야흫 육성할 것인지에 대해 먼저 답해야 한다. 정치적 공방으로 날새는 줄 모르고 간다면 그것은 구렁텅이로 가는 지름길이다. 총장께서 밝힌 신년사는 함량미달이다. 사실을 솔직히 먼저 밝히고 보가 본질적인 내용으로 답하라.신고 | 삭제

                    • ㅇㅇㅇ 2016-01-03 18:24:19

                      정말원칙대로 했으면 지금총장자리에 있지도않았을텐데 정말 말갔다붙이는데 거의신의수준이네 소통을잘하는사람이 학생이 단식50여일되도록 나몰라랑 하시는가?그게소통인지 빚갚은게 학교에 거의투자를안했으니 학교건물하나 손본데없고 홍보하나 안했는데 그돈으로 빚이나 갚아야지 어떡한담 자기가잘했다고 생각하는가 빚을지더래도 학교를폼나게 한번 만드실것이지 아무것도안했으니 빚이라도 갚아야지 안그런가신고 | 삭제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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