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삼광사 신도회 및 (사)나눔광장과 힐링광장의 후원으로 청소년 1박2일 문화캠프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힐링 문화캠프는 부산시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여러 문화활동을 통해서 정서함양과 교우들 사이의 유대강화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성찰을 해볼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여러 가지 체험활동과 레크레이션, 지구사랑 오카리나 콘서트를 개최하고, 20일은 시립박물관, 부산시립미술관, 누리마루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체험으로 부산을 더 다채롭게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일시 : 2015년 12월19일 오후1시~ 12월20일 오전12시 장소 : 삼광사 및 부산일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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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