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가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를 ‘해종 훼불 악성매체’로 낙인찍고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한 데 이어, 총무원이 공동대책위 구성 전에 중앙종회의 결의사항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했다. 종단 집행부를 비판 감시 견제해야 할 중앙종회가 총무원과 교계 대표적 인터넷 언론에 대한 공세에 나선 셈이다.
조계종 총무원은 대변인(기획실장 일감 스님) 명의 ‘논평’을 통해 “총무원은 그간 해당 언론사에 정정요청과 문서경고 수준으로 최대한 절제하고 자제해 온 것이 사실이다.”며 “그러나 관용과 포용으로 일관하기에는 왜곡과 편향보도의 폐해로 종도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총무원은 11월 4일 중앙종회의 결의를 존중하며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불교포커스와 불교닷컴에 대해 취재지원의 중단과 출입을 금지하고 종회의 결정사항을 적극 실행할 것이다.”고 했다.
총무원은 논평을 4일 저녁 8시 41분에 기자들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총무원이 ‘논평’을 중앙종회 결의가 나온 지 6시간여 만에 발표했다. 조계종이 야간에 논평을 낸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조계종은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빠르면 6일께 <불교닷컴> <불교포커스>에 대한 제재 조치 등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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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똥 치우는 놈은 없고 그냥 가리기에만 바쁘고
냄새 난다고 - 누가 똥싼냐고 외치는 사람
입에 재갈을 물려서 출입금지 시킨다고 ???
에라 멍청이들아
똥을 치우는 것이 먼저라는 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집합소가 그곳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