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들, 한국의 불교문화 직접 체험
오는 7일 6개국 16개 해외 유력 언론사(미국 2, 영국 2, 프랑스 1, 일본 4, 대만 2, 중국 5) 외신기자 21명이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해동용궁사를 방문한다.
부산시는 4일 부산의 도시 발전상과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프레스 투어'를 실시한다며 해동용궁사 방문 사실을 밝혔다.
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실시되는 해외 유력언론사 초청 프로그램 첫날에는 지난 8월 개장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한 북항 재개발 현장과 자갈치시장, 감천문화마을을 비롯해 부산신항,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현장 등 부산의 도시재생 및 항만·물류산업 현장을 둘러본다.
이어 7일에는 동부산관광단지 조성현장을 지나서 기장군 바닷가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를 방문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한다. 이어서 영화·영상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인 영화의 전당에서 영상콘텐츠산업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고, 용호만에서 해상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와 동백섬 등 해운대 일원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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