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조옥자)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생명․사랑․나눔․보시'주제로 '2015 부산불교합창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합창제에는 범어사, 삼광사, 홍법사, 정각사, 영주암․금강암 연합회, 부산불교합창단 연합회, 남성 아카펠라 '클럽 부띠스타' 등이 참가한다.
이번에 열리는 합창제는 부산 지역 뿐 아니라 충청북도(불교연합합창단), 청주 관음사(극락조합창단), 대구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합창단) 등도 참가해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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