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이 템플스테이 패밀리 브랜드인 ‘아생여당’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배포했다.
사업단이 한국애니크리에이티브연구소 의뢰한 애니메이션은 2분 29초 분량이다. 피곤한 삶에 지친 주인공이 아생여당 사찰 13곳을 배경으로 캐릭터 아아, 생생, 여여, 당당과 함께 달려가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는다는 줄거리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애니메이션은 유튜브에 올려 활용된다. 아생여당 브랜드를 꾸준히 알리겠다”고 했다. 이 동영상은 유투브에 올린지 하루가 지났지만 4일 오전 10시 현재 조회수는 50회 미만이다. 아생여당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을 따로 홍보해야할 판이다.
출시 1주년을 맞아 ‘아생여당’ 브랜드 관리도 강화된다. 사업단은 아생여당 브랜드 사찰들의 운영을 등급으로 환산해 경쟁 체제를 굳히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우수사찰은 시상한다.
페이스북, 홈페이지, 블로그 등 템플스테이 온라인 계정에서는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14일 템플스테이 계정에서 ‘아생여당’ 애니메이션 감상 후 퀴즈를 풀면 럭키박스, 인형, 체험권 등을 준다. 발표는 17일.
|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