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45기 다르마법우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일과 2일 서울 봉은사(주지 원학 스님)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사법연수원 45기 불자들은 템플스테이에서 예불, 108배, 발우공양 등 불교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명상, 숲길 걷기, 편지쓰기 등 지친 일상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참‘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에는 주지 원학 스님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봉은사 템플스테이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부터 일요일 1박 2일간 정기적으로 영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화 및 이메일로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봉은사 홈페이지(www.bongeuns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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