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불교상담개발원과 홍보 제휴 협약식도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정목 스님, 재즈가수 웅산, 이창재 감독 홍보대사 홍보대사 3인방을 위촉한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목표인 장기기증 희망등록 5000명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스님 1000분 모시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힐링멘토 정목 스님이 여기에 힘을 보탠다.
정목 스님은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주는 ‘자비의 전화’ 설립 멤버로 인연이 있다. 이번엔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손을 잡고 홍보에 나선다.
또 지난 달 홍보대사 된 마가 스님의 릴레이 추천으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영화 <길 위에서>의 이창재 감독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생명나눔은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 스님)과 홍보 제휴 협약식을 진행한다. 양 단체는 ‘한국불교 발전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한다.
이날 1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 조소미 씨의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한다. 크론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자를 간병하던 아버지마저 뇌경색으로 쓰러져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사연을 알려 모금한 치료비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과 업무 제휴, 1월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은 2우러 5일 오전 10시 40분 생명나눔신천본부 법인 사무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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