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가 미국으로 도망가기 전날 시내 모호텔에서 영배 이사장과 신정아가 만났다던데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고 충고했나요? 영담이사와는 흐뭇한 관계인 신정아는 요사히 미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나요? 징계위원장님!! 뭔가 굉장히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신정아를 자기가 임용하고 자기가 해임하는데 앞장선 꼴이 마치 광대놀음을 하고 있는것같네요.
도둑을 보고 도둑이야라고 고함치면 잡으라는 도둑은 잡지않고, 소리친 사람을 잡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개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신정아의 교수임용시 학위가 가짜라고 의문을 제기한 스님을 해임시킨 동국대의 경우도 이와 다르지 않네요. 이러한 전근대적인 발상을 하는 영배 이사장이나, 애초에 책임을 져야하는 영담 이사도 도둑은 잡지못하고 의문을 제기한 장윤 이사를 해임하고.......이제와서 신정아가 출석하지 않아서 어쩌구저쩌구....와이고 이 답답한 화상들아!!!!
지네들이 뽑아놓고 지네들이 파면한다!!! 그럴거였으면 뽑지를 말지!!바보들!!뽑을 때는 아무렇게나 뽑고,문제생기니까 이제와서 파면이라~ 참 한심하구만~~니네들 같으면 신정아 X이 출석하겠나? 출석이 두려운 것은 아닐까? 뒤가 구린 이야길 하면 안되잖아~~땡중 영담은 아직도 안 물러났나? 징계위원장은 아무나 뽑는 모양이지. 그런데 징계위원장이 잘못을 하면 누가 징계를 하지? 영배?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