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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석굴암 정밀조사 후 보존대책 마련”
콘크리트 등 제거 포함 석굴암 원형 복원 계획도
2013년 11월 11일 (월) 09:21:36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석굴암 본존불 균열 진행과 관련해 문화재청이 정밀조사 후 보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제 강점기 석굴암을 보수하면서 시공된 콘크리트 등을 원형대로 복원·정비하겠다고도 했다.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경주 석굴암 내외부 전반에 발생한 미세균열 등에 대해 1996년부터 매년 2~3회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나타난 일부 미세균열과 석재 풍화 등에 대해 과학적 정밀조사를 시행해 그 결과에 따라 보존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8일 말했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사안 중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전문기관에서 현지조사, 관계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규명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문화재청은 장기적으로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콘크리트 등 변형시설물과 훼손된 부분에 대하여 관계전문가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원형을 찾아 복원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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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3-11-11 09:21:36]  
[최종수정시간 : 2013-11-11 0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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