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창립기념식·후원 행사 함께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30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 이는 OECD 평균인 12.5명의 2.4배, 자살률이 가장 낮은 국가인 그리스(3.4명)의 9배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도현)이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자살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창립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개발원은 지난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5대 연구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불교인재 네트워크를 위한 강사 풀 구성과 연합회 구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 임기 1년의 연구위원회 위원장에 최훈동 원장(한별정신과), 총무에 이경애 소장(심리상담소)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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