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스님, 형종호 회장, 최진식 회장, 이경규 씨 등 수상
오는 12일 오후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에서 수상하게 되는 공 박사를 SCI급 논문 100편, 연구비 수주 130억 원,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60건, 미국 렉산파마슈티컬스에 100만 불 항암제선도물질 기술 이전 등 국내외 연구활동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웠다.
이번 대상은 대부분 기업이나 공직자들을 시상하던 기존의 틀을 깨고 학문과 연구 진흥에 정진하는 학자를 선정한 점이 이채롭다.
이날 ‘자랑스런 동국인상’에서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형종호 삼공기어공업 회장, 최진식 (주)심팩 회장,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에는 개그맨 이경규 동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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