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문화예술축제인 ‘대한민국청소년민족문화예술대전’이 성료했다.
참나찾기청소년명상지도회(이사장 안동철)와 한국불교청년지도자회(회장 도각)는 지난달 14일 신촌 봉원사에서 문화창작(논술)ㆍ종합예술(그림 국악 춤 서예 연극 등) 부문으로 나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 참가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부문별 대상(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자 등 150여 명의 수상자는 지난달 28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상장 등을 전달 받았다.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서수진(백양고 2년)/ 김한솔(성동글로벌경영고 1년/ 김현진(단구중 2년) 학생과 단체상으로 동대부고가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태고종 원로의원 윤혜암 스님, 참나찾기청소년명상지도회 안동철 이사장, 한국불교청년지도자회장 도각 스님과 김종상 심사위원장 김종상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