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국회ㆍ동국대 경주캠퍼스서...재외동포 교사 국제학술대회
재외동포 교사들의 자질 향상과 교사로서의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한 행사가 열린다.
재외동포교육재단(이사장 영담)은 3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하태윤 국립국제교육원장, 신학용 국회 교과위원장, 김장실ㆍ김상희ㆍ최재천ㆍ서영교ㆍ유은혜 국회의원, 전세계 재외동포 교사 300여 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유기홍 국회의원(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한다.
개회식 후에는 경주로 이동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에이스홀 등에서 ▷한반도 이야기(윤덕홍) ▷한민족문학원의 이해(홍기삼) ▷한국문화와 한류(임해규) ▷동국대 경주캠 김영종 총장 특강 ▷▷한국 문학 개론(박성태) ▷한국어 어휘교육(우창현) ▷한국어교육 실무수업(유동걸, 명혜정, 조경선) ▷한국어 어문 규정(정호성) ▷교과과정 설계 및 수업 설계(김재욱) ▷한국문학개론(박성태) ▷한국어 발음교육(김선정) ▷한국어 쓰기교육(김이옥)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이상규) 등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재외동포교육재단은 순수 민간단체로서 현지방문 교사연수, 한국어ㆍ한국역사ㆍ한국문화 교과서 발간 등 재외동포교육 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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