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協, 2012문화재지킴이 발대식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회장 정여)는 12일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전국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의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 4만여 명 가운데 지역별 대표학생과 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파라미타와 문화재청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재지킴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협약을 맺어 올해부터 파라미타가 청소년문화재지킴이활동 위탁관리를 맡는다.
파라미타는 지난 3월과 4월 2차에 걸쳐 전국에서 4만여 명의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을 모으고, 오는 6월까지 3차 지킴이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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