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정교유착 바이러스 숙주 같다”
“기독교계 정교유착 바이러스 숙주 같다”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2.03.07 18:0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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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교수, 과학을 통해 본 기독교 정교유착 분석
한국여자들이 첩이 될까봐 이슬람채권법(일명 수쿠크법)을 반대했다는 길자연 목사가 “대통령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했다고 의기양양”해 하는 풍경이나 수쿠크법이 통과되면 대통령 하야운동을 하겠다는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항하면 반드시 죽는다.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와 사역자에게 대저겅한 사람이 없다. 교회에 대적한 국가나 개인은 반드시 망했다”며 국민의 주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거룩한 전쟁을 부추긴다.

한국기독교인들의 이같은 태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또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헌법 체계 속에서도 정교유착에 목메는 기독교인들의 삶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기독교인들의 말실수는 실수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또 우리 사회에서 종교 간 차이로 벌어지는 풍경은 ‘개신교에 감염됐느냐’라는 단 한가지 원인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서울대 장대익 교수 ⓒ2012 불교닷컴
종교간 갈등의 원인은 ‘개신교에 감염됐는가’

장 교수는 지난 6일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한 2012만해축전 학술심포지엄 ‘정치와 종교 뗄 수 없는가?에서 ’정교유착, 어떻게 끊을 것인가? 과학에 묻는다‘ 발표를 통해 창조론과 변형인 설계론을 통해 정교유착을 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또 한국 기독교의 정교유착의 원인을 배타주의와 성장주의에서 찾는다.

장대익 교수는 자신만의 나침반으로 가는 한국 기독교의 배타주의 성향의 원인을 “한국개신교는 근본주의 기독교에 뿌리를 두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때 전달된 ‘배타주의’라는 밈(meme, 모방을 통해 전달되는 문화의 요소)이 그 이후로도 가정과 교회의 가르침을 통해 수직적 수평적으로 전달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장 교수에 의하면 한국기독교는 배타주의와 성장주의 ‘밈’의 복합체이다. 그는 “생존 자체가 목표였던 시절, 한국 개신교가 선택한 가치는 성장주의였다”면서 “압축적 근대화의 외면적 성공과 더불어 교회가 풍요로워 졌으며 이과정에서 개신교의 뿌리 깊은 배타주의가 슬며시 끼어들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모세대 물리적으로 사라지지 않으면 정교유착 고리 못 끊어

장 교수는 ‘배타주의의 밈에 감염돼 정교유착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기복신앙으로 인생에서 물질적 정신적 보상을 받은 사람들, 즉 우리 부모 세대의 경우 배타주의 밈은 피하기 어려운 유혹으로 작용한다”면서 “이 부모 세대가 물리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한 정교유착의 고리는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장 교수의 말은 독감 바이러스의 숙주가 격리되지 않는 이상 그 바이러스가 접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듯 서울시를 봉헌하겠다는 등의 배타주의와 정교유착을 확산시키는 개인과 단체가 일시에 사라지지 않는 한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정교유착은 이명박 정부 뿐은 아니다. 해방 이후 기독교인들이 권력의 중심부에 섰을 때 거의 예외 없이 비슷한 문제들이 불거졌다는 게 정 교수의 분석이다.

한국 기독교는 창조론 옹호집단 정교유착 개연성 커

정 교수는 한국 기독교는 ‘창조론 옹호 집단’이기 때문에 정교유착에 더 호감을 가질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정 교수는 기독교와 과학의 유착 방법(메커니즘)을 통해 ‘기독교와 정치’의 유착 관계를 분석했다. 어떻게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현대과학의 상식을 무시하고 자신의 교리로 과학을 덧 씌우려는지를 살핀 것이다.

기독교와 과학의 유착 방법을 대표하는 것이 미국의 ‘지적설계론 운동’이다. 지적설계론은 과학적인 진화론에 위기의식을 느낀 기독교계가 학생들을 상대로 진화론과 함께 창조론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교유착의 대표이다. 지적설계론 운동의 산파는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둔 디스커비리 연구소로, 보수 기독교계의 싱크탱크다. 이 연구소는 공화당 정치인 출신의 부르스 채프먼과 정보기술의 석학 조지 길더가 의기투합해 만든 공공정책 연구기관이다.


이 연구소가 낸 ‘쐐기 문건’은 과학적 유물론과 그것의 파괴적인 도덕적 문화적 정치적 유산을 물리치는 일과 유물론적 설명을 인간과 자연이 신에 의해 창조됐다는 유신론적 이해로 대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한 마디로 미국 국민들에게 진화론 대신 창조론을 전하고 학교에서 이를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에 조지 부시 대통령은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학생들에게 함께 가르쳐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대통령이 현대과학의 상식을 무시하고 창조론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라고 말하고 진화론과 창조론이 논쟁하도록 하는 ‘논쟁 교육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공교육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라는 미국 기독교계

지적설계론과 논쟁 교육 캠페인은 지적 열등감을 떨쳐버리려는 보수 기독교계의 몸부림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 지적 설계론은 설계자(신)를 특정하지 않아 일부 기독교와 가톨릭 등 유신론 진영을 포섭하는 데 일정부분 성공한다. 지적설계론은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대안론으로 부각시키려 한다. 하지만 더 나은 진화론적 설명이 제시되면 지적계게론은 설 땅을 잃게 된다. 이에 미 기독교계는 설계론 지위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자연적 과정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복잡성에는 지적설계론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다면서 창조론을 부각하고 진화론을 비판한다.

사실 이 같은 주장들은 현대 과학의 상식인 진화론을 조금만 제대로 알아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들이다.

2005년 ‘진화론과 함께 설계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라’는 도버 카운티 교육위원회 결정에 학부모와 미국시민자유연맹들이 ‘공립학교에서 창조론을 과학이론으로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미국 연방법원 존 존즈 3세는 “설계론은 창조론의 한 형태이며,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화론과 함께 설계론을 가르치라는 도버 카운티 교육위원회의 결정은 미국 수정 헌법 제1조인 국교금지 조항을 어긴 위법‘이라고 판결하기도 했다.

장 교수는 “설계론 운동은 미국 개신교가 진요하게 기획한 ‘유신론적 세계관 확산 전략’이 과학의 영역에서 어떻게 작동하는 지 보여준 사례로 미국 기독교계와 과학의 유착 방법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국 창조과학회도 창조론 교육개혁 주장

한국 기독교계와 과학의 유착은 어떨까? 미국에 지적 설계론 운동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한국 창조과학회’가 있다. 창조과학 옹호론자들은 성경의 축자 영감설에 근거한 근본주의 색채를 띄며, 투사적 교회관과 종말론에 있어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입장을 견지한다.

‘한국 창조과학회’는 보수적 대학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단체(CCC)가 주체한 80 세계복음화 대성회에서 열린 ‘창조론 세미나’에 미국 창조과학 운동을 실질적으로 이끈 수력학자 모리스와 화석학자 기쉬가 참여해 발표한 후 이 영향으로 김영길 현 한동대 총장 등이 10여명의 과학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것이다.

‘한국 창조과학회’의 목적은 창조론적 교육개혁과 창조과학관 건립이다. 진화론만 가르치는 공교육에서 과학적 증거를 통해 창조론을 가르치겠다는 것이며, 창조신앙 회복과 다음 세대에 훌륭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전해세계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것이다.

이들의 활동은 태생부터 성장까지 미국 창조과학 운동을 그대로 복제한 것이라고 장 교수는 밝혔다. 장 교수는 “우리나라 교계와 교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형교회들이 공식 비공식 창조과학을 옹호하는 데 비해 미국 기독교계는 설계론 운동을 더 환영한다.”면서 “미국 창조과학을 직수입하면서 신학적 과학적 문제점도 무비판적으로 떠안았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식교에서 출발한 창조과학의 한계에도 한국의 옹호론자들은 근본주의적 성격이 더 강하기 때문에 창조과학을 쉽게 받아들였다는 게 장 교수의 분석이다.

장 교수는 “한국의 창조과학 운동은 ‘학술단체를 빙자한 종교단체 정도로 치부되지만 서울대학교 창조과학 연구회 설립과 서강대학교 지적설계연구회 등 발족으로 이어지는 등 영향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미국에서 설계론은 현재 진화론의 패러다임에 대한 강력한 도전이라는 오보가 발생하긴 해도 전문가들에 의해 재빨리 교정되지만 한국은 창조과학이나 설계론 옹호자들이 터무니없는 진화론 공격에도 그들의 무모함이나 무식함을 지적하는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 ⓒ2012 불교닷컴
세계 어느 나라도 창조과학자에게 대학교육 정책 수장 안맡겨

또 장 교수는 “한국창조과학회의 홈페이지에는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아 있다는 증거들’이 나오는 데, 이 단체를 이끄는 김영일 회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이었고, 2011년 카이스트에서 명예박사를 받기도 했다”면서 “세계 어느 나라도 진화론의 허구성을 밝히겠다는 단체의 장을 대학교육 정책의 수장으로 두지 않으며,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이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주지도 않는다”고 비판했다.

장 교수는 창조과학 주장자가 명예박사를 받은 것은 “조선이 원해서 한일합방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이비 역사학자를 국사편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앉힌 격”이라며 “서울시를 봉헌 한다던 이명박 씨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고 고발했다.

장 교수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악마를 믿는 기독교인이 77.6%나 되고, 80.9%는 천당을, 81%는 사후 영혼을, 83.6%는 기적을, 70.2%는 창조설을, 63.6%는 심판설을 믿는 사람들”이라며 “그들에게는 지식이나 과학도 무의미하며, 지식 교류측면에서 소통이 가장 더딘 동네가 기독교 집단”이라고 말했다.

또 장 교수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경전의 콘테이너를 쌓고 이견의 유입을 차단, 자신들만의 소통에 골몰하면서 배타주의의 성을 높이 쌓고 있다”면서 “이같은 이들의 정교유착이나 배타주의 해결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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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 2012-06-19 12:39:21
이전 저런 의미에서 용어 사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힉스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논문을 보면서 우리 불교계에서도 신의 입자라고 표현합니다. 바람직하지 않지요. 기본 입자,최소 입자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초기불교의 업,명 과도 비슷하지요...만..그것은 우리 쪽에 가까운 표현이니...가치표현 중립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독박멸 2012-03-09 13:56:09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음은 똑같다 개독이든 뭐든 좋은 말씀이니 믿어서 해 될것 없다라고
말하면서 개독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 씨부렁거리면 혹해서 개독이된다 그것도 맹신자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전통 과학은 아예 쓰레기 취급하며 허황되고 비과학적인 고대 신화의 유치 찬란한 개독경이 과학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야훼의 말이라며 떠벌리곤 한다.
그들은 개종을 막기 위해 모태신앙이라며 사전에 족쇄을 채우고 그들 자녀는 모태 신앙이라는 이유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마비되어 허접한 구라종교인줄 모르고 대을이어 맹신한다. 대한민국 5천년역사을 보라 단군의 자손이요 부처님의 자손들이었음을 피을 흘리며 이땅을 지켜왔건만 이스라엘 떨거지 족들이 시뻘건 씹자자 꼿아 이 땅을 공동묘지로 만들어 놓고 후안무치한 행위을 자행하고 있다.

콧털수검 2012-03-08 21:44:03
인간의 상상과 창조능력 - outsider -
http://www.sf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religion&mode=view&boardpage=1&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58361

장자 흉내내기
“북명에 고기가 있고 그 이름을 곤이라 한다
화하여 새가 되면 봉이되고 그 등은 몇천 인줄 모른다”
그 붕의 등에 자리를 펴고 누워 상상을 하면
붕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아니하고 나를 인도해 준다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노니는 소요유(逍遙遊)
꿈과 상상에는 제한이 없다. – 장자, 도입부/소요유(逍遙遊)

인간의 상상은 우주를 만들고
우주의 신과 산신과 바다의 신을 만들어 이름 지어주고
가공할 능력과 권세를 주고 그 역할을 주어 보기도 한다.
이름하여 인간의 창조능력이다.

신의 능력과 권세는 인간이 주기 나름이다
인간은 그렇게 오랜 세월을 두고 동서양 역사속에
온갖 신들을 헤일 수 없이 만들어 신들의 자손을 낳고
번성시키기도 하고 쇠락시키기도 하며 문명과 문화를 이루었고
신의 능력을 가진 초능력 인간을 만들기도 한다
신에게 벌을 내리는 것도 신의 창조주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대사회는 민족 모두는
가/ 의지하고 싶거나
나/ 보호받고 싶거나
다/ 인간 공동체를 이끌어 줄 지도자적 신을 무수히 만들어 냈다
그래서 신들은 민족의 명운과 함께 흥망성쇠 하여왔다
자! 고대신들을 한번 불러볼까? -- 그리스 고대신 집합!
신들의 아버지 – 제우스
신들의 어머니 – 헤라
바다의 신 – 포세이돈
저승의 신 – 하데스
전쟁의 신 – 아레스
이치의 신 – 데미스 --- 그만 그만 모두 돌아가라.

그럼 이번엔 아프리카의 신들을 불러볼까?
태양의 신 – 라
공기의 신 – 슈
하늘의 여신 – 누트
지혜의 신 – 토트

마지막으로 중동지역 신들을 불러보자 – 집합!
페르시아 최고의 신 – 아후라마스다
태양과 빛의 신 – 미트라스
달의 신 – 마오
바람의 신 – 바타
유대민족 산신 - 야훼
(야훼신은 바알, 아세라, 몰록 금송아지 등에게 도전을 받았다)
녀석들 모였다 가니 시끄럽네!

신 또는 초능력의 인간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인간 모두가 가진 위대한 창조능력이다.
오늘 틈나는 대로 마음껏 자신의 뜻에 따를 신을 창조하여
강력한 초능력을 부여하고
현대인이 사랑할 수 있는 이름 지어 보라
수퍼야훼
야훼트란스포머
예수스파이더맨
3위일체야훼디지탈로봇


성서의 감옥"에서 해방시킨 과학의 역사(1) - 자유주의자 -
http://www.sf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religion&mode=view&boardpage=1&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58392
일찍이 알렉산더 대왕이 짧은 시기에 많은 국가를 통일 시키고 10여곳에 그의 이름을 따,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세웠다고 한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이집트의 지중해와 인접한 해안도시 알렉산드리아다. 당시 세계 각국의 무역선들이 드나드는 곳으로 지금의 뉴욕과 같은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알렉산더 대왕이 젊은 나이(33세)에 아프리카에서 갑자기 요절하자 그의 정통성을 계승한 프톨레미1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 디미트리오스의 도움을 받아 전대미문의 위대한 도서관을 이곳에 지었는데 그는 당대에까지 전해 내려온 모든 희랍ㆍ유대ㆍ이집트ㆍ페르시아의 문헌은 물론 인도ㆍ기타 모든 아시아 문명권의 소중한 문헌을 수집하여 50만 권이나 넘게 소장시켰다.

이 도서관 덕분에 기하학의 원조 유클리드, 위대한 수학자이자 발명가인 아르키메데스, 네오플라토니즘의 거장 플로티누스, 지구의 둘레를 계산한 천문학자 에라토스테네스, 매우 정교한 지구중심설의 천체이론을 수립한 천문학자 프톨레미와 같은 위대한 학자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배출되었다.

이렇게 찬란한 업적을 쌓기 시작한 과학의 태동시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다. 기독교가 콘스탄틴 황제의 정치적 야심으로 로마제국의 국교가 된 이후 제국화된 기독교는 다른 학문에 무지몽매하였기에 여성과학자 히파티야(Hypathia, 370~415)를 날카로운 굴껍데기로 갈갈이 찢어 죽이고 난후 얼마되지 않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있던 그 많은 문헌을 불살라 버렸다.

그리하여 과학의 숨결은 교회 건물을 짓기 위한 건축술과 예배의 정확한 시간을 알기위한 점성술에 가까운 천문학에 겨우 연명을 하였다. 세상 권력을 휘여잡은 기독교는 성서와 다른 가치관을 용납할 수 없었기에 다른 학문이 발전할 기회를 박탈하였다.

결국 서구라파는 과학이 어둠 속에 갇혀버리는 암흑시대에 천년이상을 묻혀 살다가 14세기에 생활에 여유를 찾은 이탈리아인들로 부터 시작된 문예부흥운동으로 부터 고취된 자유로운 인간정신의 회복은 과학자들에게 까지 파급되어 그동안 "성서의 가치관"에 압도되어 침묵하였던 "진리에 대한 탐구"정신은 결국 기독교의 세계관에 일격을 가하는 사건으로 비화하게 되었다.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라는 책자가 그가 임종하던해 1543년에 발간되었다. 종전의 기독교의 천동설을 부정하는 최초의 과학적인 책자였다. 기독교는 성서에 의해서 세계의 중심에 인간이 있으며 우리가 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어 왔다.

지구가 움직인다고 하는 것은 거룩하고 완벽한 기존의 체계를 일거에 부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도전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인간은 그 위에 사는 존엄한 존재이며 달 위의 천상계는 영원한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중세의 우주관을 폐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는 당시 대표적인 과학자로는 그를 비롯한 브루노, 갈릴레오등이 알려져있다.

코페르니쿠스가 1543년 숨을 거둔 이후 교회는 그의 장례절차를 정식으로 밟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뒷날 고고학자들은 수 세기에 걸쳐 그의 유해를 찾으려 노력해 왔는데 마침내 현대과학의 업적인 DNA감식법으로 2008년 11월 20일 유해를 찾게되어 2010년 5월에 그의 장례식이 사후 거의 500년만에 폴란드에서 다시 치려졌다. 폴란드 국민과 고위성직자들은 그를 국민적 영웅으로 기리며, 최고의 예우를 하였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기존의 것을 완전히 뒤엎는 생각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불렀다.

이탈리아의 과학자이며 성직자인 브르노는 1600 년 2월, 로마의 광장에서 화형식으로 처형되었다. 그는 코페르니쿠스의 학설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지구가 중심이 아니라는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주장함으로써 종교재판에 의하여 결국 불에 타 죽게 된 것이었다. 그의 몸이 뜨거운 장작더미에 불탔지만 그는 끝까지 신음소리를 내지 않았다. 브르노에게 있어 신은 곧 우주와 자연이었다. 그리고 세계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었다.

요하네스 케플러와 동시대 인물인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년~1642년)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철학자이자 과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이고 과학 혁명의 주도자이다.그의 연구 성과에 대하여 많은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자진하여 로마 교황청을 방문, 변명했으나 종교 재판에 회부되어 지동설의 포기를 명령받았다.

그러나 〈황금 측량자〉를 저술하여 지동설을 고집하였으며, 〈천문학 대화〉를 검열을 받고 출판했으나 문제가 생겨 로마에 감금되었다가 석방되었다. 갈릴레오는 결국 그의 지동설을 철회하도록 강요받았고, 그의 마지막 생애를 로마교황청의 명령에 따라 가택에서 구류되어 보냈다.

그가 죽자 교회는 그의 무덤에 비석도 세우지 못하게 하였다. 그는 망원경을 사용하여 “맨눈으로 볼 수 없던 세계에 대한 새로운 발견으로 올바른 우주관을 알리려 했던 갈릴레오는 보이는 진실을 통해 보이지 않는 권위와 외롭게 싸웠던 것”이다.

그는 실험적인 검증에 의한 물리를 추구했기 때문에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또한, 진리의 추구를 위해 종교와 맞선 과학자의 상징적인 존재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스티븐 호킹은 갈릴레오가 누구보다도 현대 과학의 탄생에 공헌이 크다고 말했다.

오늘 날, 우리들은 천문학자들의 "지동설"을 아무런 이의 없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지만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기독교로 부터 받았던 "성서"에 기반한 터무니 없는 "움직이는 것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라는 "성서주의자"들의 오도된 정보로 인해 과학자들이 받았던 탄압을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성서의 감옥"에서 해방시킨 과학의 역사(2) - 자유주의자 -
http://www.sfkorean.com/servlet/JMBoard?tablename=brd_religion&mode=view&boardpage=1&searchword=&searchscope=&category=&no=58393

17C에 시작된 과학의 여명의 시대에 기독교의 위세에 눌려 겨우 숨만 쉬던 과학자들은 가면 뒤에 숨어있는 "진실"을 본 이후로 과학자의 양심은 결코 거짓을 말할 수는 없었다. 인간 양심이라는 것은 "거짓"을 말하면 마음이 불편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말은 일부 개신교인에게는 해당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식은 죽 먹기한다는 것이다.

지동설이 발표되면서 시작된 과학과 기독교 신학과의 갈등은 점차로 확대되어가다 다윈의 "진화론"발표 때 가장 극단적인 양상을 보였다. "인간도 결국 동물의 한종이다"라는 결론은 기독교에게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그 이후 벌어진 수많은 전투, 즉 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전투에서 결국 기독교는 이기지 못하였다. 그 결과 인류의 문명을 이끄는 견인차의 역할을 결국 과학에 넘겨주고 말았다.

쏟아지는 진화의 흔적을 보여주는 "화석" 그리고 발전한 과학 기술이 보여주는 나무, 동물, 인간 유전자 지도의 유사성은 진화론을 거부할 수 없게하였다. 결국 교황청을 비롯한 성공회 등 기독교 일부에서는 "진화론"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고 있다.

이제 인류에게 남아 있는 숙제는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 문명이 "인간성"을 유지하면서 "인간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 될 것이다. 최근의 과학 기술의 진보는 머지않아 인간과 유사한 "발명품"이 곧 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에 열거한 것은 "기독교 세계관"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관"의 지평을 열어준 대표적인 과학자들의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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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3 ~ 1727)은 영국의 과학자이다.
1687년 발간된 뉴턴의 <자연철학의 수학적원리>는 고전역학의 기본 바탕을 제시하며 과학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서 중의 하나로 꼽힌다. 이 저서에서 뉴턴은 다음 3세기 동안 우주의 과학적 관점에서 절대적이었던 만유인력과 세 가지의 운동 법칙을 저술했다.

뉴턴의 운동의 법칙은 절대위치, 절대공간이란 개념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절대공간이란 개념은 흔들리기 시작하게 되었다. 뉴턴 자신도 절대적인 신이란 신앙과의 불일치로 매우 곤란해 했다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칼한 일이다. 왜냐하면 신이 창조한 공간에서 기준점이 움직이는 물체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였기 때문이다

2. 다윈은 비글호 탐험에서 자신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정확히 깨닫지 못했다. 다윈은 이 진실을 탐험 이후 다른 과학자를 만나면서 깨닫게 된다.

기독교라는 장막 뒤의 진실이 드러나려는 순간 다윈은 공책에 이렇게 적었다. “하지만 경이로운 인간은 예외다.” ‘무시무시한 깨달음’으로 자신에게 쏟아질 비난을 걱정한 대목이다. 그러나 그는 세 줄 아래에 다시 이렇게 썼다. “인간은 예외가 아니다.” 다윈은 종이 불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는 것은 살인자"라고 고백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에서 발표한 진화론은 한 조상으로부터 여러 종이 기원했음을 과학적이고 포괄적으로 체계화한 이론이었다. 진화론은 인간에게 부여된 영적이고 예외적인 지위를 박탈, 종교적 신념에 기반했던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다윈의 자서전으로는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갈라파고스)가 있다. 다윈이 세상을 떠나기 전 6년 동안 삶을 회고하며 쓴 책이다. 다윈의 자서전은 진화론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 때문에 ‘종의 기원’ 출간 100주년인 1959년에야 온전하게 발간됐다. 다윈은 이 책에서 비글호 탐사 이후 찾아온 기독교에 대한 회의,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사랑, 과학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다.

‘다윈의 대답’(전 4권·이음)은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 생명윤리학 석좌교수 등이 진화생물학에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내놓은 답이다. 진화생물학은 강자가 약자를 쓰러뜨릴 권리가 있다는 주장을 윤리적으로 정당화했다는 이유로 비판받아 왔다. 그러나 저자들은 다윈주의가 ‘인간이 윤리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가치 판단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다’는 사실의 영역에 있다고 말한다.

3.1887년 아이컬슨과 몰리는 빛의 속도는 지구에 수직이거나 지구의 움직이는 방향이거나 동일한 값을 갖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을 토대로 1905년 스위스 특허국의 서기였던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일정속도로 움직이는 모든 관찰자들에게 물리법칙은 동일하게 나타난다(Lorentz 불변성)" 는 물리법칙의 절대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시간이 공간과 무관하고 분리된 것이 아니라 공간과 연관되어 시.공간을 이룬다는 상대적이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상대성 이론을 통하여 발표하였다.
상대성 이론은 어느 관측자든 운동하는 속도에 관계없이 동일한 빛의 속도를 재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험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형성된 우주를 지배하는 모든 법칙은 인간의 사변(기독교신학포함)으로 가능하다는 것. 바로 그러한 사고방식에 기초한 일반인들의 상식적인 정보가 얼마나 진실과 유리된 왜곡된 정보인가를 과학적 실증주의가 이룩한 업적이라 할 것이다.

4.에드윈 파월 허블(영어: Edwin Powell Hubble, 1889년 11월 20일 ~ 1953년 9월 28일)은 미국의 천문학자이다. 그의 업적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그는 1921년 경 세페이드 변광성을 이용하여 우주의 크기를 재었다. 이 발견은 후에 섀플리와 커티스의 대논쟁을 종결하는 데 근거로 쓰였다.

또한, 1929년 경 은하를 관측하여 그 스펙트럼의 선에 나타나는 적색 편이를 시선 속도라고 해석하고, 후퇴하는 속도가 은하 간 거리에 비례한다는 허블의 법칙을 발표하였다. 이는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하여 이후 빅뱅 이론의 기초가 된다. 그의 발견 때문에 그는 여러 영예를 누렸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허블의 공헌은 결국 시, 공간의 시작이 "신"의 간섭없이도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빅뱅이론으로 발전해 갔다.
---
*문명을 이끌어 갈 위치를 과학자들에게 빼앗긴 근본주의 개신교인의 넋두리.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물질의 형상으로, 아무리 천체물리학이라는 고차원적 학문으로 치장했어도, 창조주 없이는 절대 우주의 비밀을 알 수 없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 어린아이가 호킹보다 우주의 비밀을 더 많이 더 정확하게 알고 있다."


바울(Paul)의 바른 이름은 파울(Foul)이다. - outs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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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부모
자식이 죄를 지어 포청에 끌려가자 부모는 달려가
“나으니, 제가 바르게 가르치지 못한 죄이니, 자식 대신 저를 벌해주소서”
기차가 달려오는 철길로 아이가 들어서자 아이를 구하고 희생하는 엄마
숭고항 사랑과 인간애의 예기들이다.

유대인의 신
너는 내 말을 안들었으니 그 죄를 3~4대에 이르도록 치뤄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세세 영원토록 죽음으로도 못 갚을 것이다.

인간의 원죄와 죽음
다음 두 구절을 읽고 인간의 죽음이
1, 선악과를 따 먹이서 인가?
2, 원래부터 생명이 유한한가? 를 판단하여 보자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주의를 주고,
또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하였다 (창2:16~17).
그 옆에는 “영생을 누릴 수있는 생명의 나무”가 같이 있었다 (창3장23~24)
+++++++++++++++++++++++++++

이 구절이야 말로 성서의 횡설수설중 대표적인 구절이다
앞서 애훼는 모든 창조를 마치며
인간에게 “온갖 것을 지배하며 다스리라”고 축복 하였다 (1장28)

이제 생각을 해 보라
첫째,
인간으로 선과 악도 구분치 못하는 정도라면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가?
야훼는 아담과 이브를 선과 악도 모르는 저능으로 만들었는가?
둘째,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선과 악을 아는것이 죄인가?
세째,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나누어 먹었을 뿐
영생 과일을 맛도 못보고 &#51922;겨 났으니 원래부터 생명이 유한한 존재이다.
네째,
천하만물 모두는 선악과를 먹은바 없으되
그 생명이 유한하며 생성되고 멸하여 진다
단단한 대리석이 풍화되어 흐터져 버리는 것과.
바다속 돌고래가 뭍에 올라 선악과를 따 먹어 생명이 유한한 것도 아니다.

이제 독해력이 부족한 바울의 엉망진창 헛소리 망발로
인간에게 세세 영원한 연좌죄를 뒤집어 씌우고
황당한 죽음을 선사한다. &#8211; 가히 악마같은 심성이다.

로마서 5장 12절 &#8211;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1,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2,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으며
3, 이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4,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고 --- (롬5:12).

이 엉터리 구절로 인간에게 원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은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죄인으로 만드는 추악스런 악행이다
.그런데 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한번 읽고 생각하면 훤히 드러나는
원죄의 날조된 원죄시기를 그대로 믿는 진풍경이다.

바울의 원죄 발언은 정말로 용서할 수 없는 망언이고
바울의 바른 이름은 파울(foul)이다
그리고
기독교의 원죄론은 어처구니없는 사기극에 불과하다


4 복음서 해석의 전제조건 -자유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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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사적 사건이든 그 당대의 시대상황을 초월해서 일어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성서의 복음서에 말하는 "예수 이야기"의 이해도 당연히 그 시대적 배경을 정확히 인지하여야만 그 역사적 의미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예수 시대의 전후 역사적 샹황을 간략히 요약해 보자.

1. 정치적으로는 위대한 헬라의 정신인 "세계시민 사상"이 전파되고 있었다.
사실 요한복음 기자는 그의 새로운 메시아상을 상당부분 헬라의 사상에서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 중의 하나가 헬라의 로고스(말씀)가 육신이 된 사람이 예수라는 것이다.

또하나는 예수의 공생애를 다윗이 왕위에 오른 30세에서 당대의 위대한 헬라의 정신과 문명을 매우 짧은 시기에 세계로 전파한 영웅인 알렉산더 대왕이 요절한 33세로 설정한 일이다. 이러한 것이 바로 "미드라쉬"적인 성경 기록 방법인 것이다.

2.종교적으로는 죽음과 부활이라는 주제를 모티브로한 신화적인 세계였다.

"네가 나와 더불어 하나가 되고, 나 또한 너와 더불어 하나가 되도록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셔라, 그러하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이말은 고대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우시르), 그리스에서는 디오니소스, 소아시아에서는 아티스, 시리아에서는 아도니스. 페르시아에서는 미트라, 로마시대에는 바쿠스나 미트라등의 종교의식에서 많이 쓰이는 주제였던 것이다. 또한 이중에 어떤 것은 십자가를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B.C 1세기 이러한 신화적 주제는 분명 너무나 흔한 것이었다.

3.언어적으로는 지배층은 헬라어 서민들은 아람어가 주로 사용되었다.
이것이 신약성경이 전부 헬라어로 씌여졌던 이유이고, 또한 그러한 것은 신약성서의 저자들이 헬라 철학에 매우 익숙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4.팔레스틴 땅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로마 치하의 상황은 절망적이었으며 그들의 전통적인 선택된 유일한 민족이라는 독선적인 신앙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이었으며 따라서 헤스몬가 이후 벌어진 정치적인 메시아"를 앞세운 대반란의 시대였다.

5.로마의 막강한 군사력 앞에 철저히 도륙되고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던 유대민족의 생지옥 같은 현실의 탈출로는 하늘 이외에는 없었다.

6. 에스라 이후 유대인들의 신앙기록 방법은 "미드라쉬"작성 기법을 사용했으며 그것은 기원후 12 세기까지 사용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4복음서의 기록방법도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사실 에 기초한 역사기록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다.

7. 사해사본을 남긴 에세네파의 메시아(그리스도)도 그리스도 예수의 이미지와 많이 닮았다. 그리고 예수와 세례 요한, 세례요한과 에세네파의 연관이 전혀없다고 말할 수 없다. 이들은 같은 시기 같은지역에서 공존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따라서 이와같은 유대땅의 시대상황을 외면한 근본적인 복음주의 목사들의 4복음서의 문자적인 해석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오류임이 명백하다.
더욱이,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의 기록물들을 연구한 결과 공관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가르침과 상당부분을 공유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예수"의 정체는 무엇인가?


바울이 그리는 예수는 누구? - 자유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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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바리새인이며, 헬라의 학문이 융성했던 길리기아 다소 태생이며 유대인 중의 한사람으로서, 유대교의 입장에서 보면 이단이 분명한 "예수 공동체"인 초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행 9:1 이하)는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다 스데반의 순교를 지켜보고(행 7:58), 충격을 받고 갈등과 번민을 하다가 다메섹(다마스쿠스)에서 마음을 바꾸고 아라비아 사막에서 삼년간 사색하면서 그의 신학을 정립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바울이 사색하고 구성한 그의 신학은 갈릴리의 인간 예수가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이말은 당시 황제에게만 붙였던 호칭이었다) 그리스도 예수론을 그의 명민한 두뇌로 완성힌 것으로 보인다.

그의 생애 전체를 통해 역사적 "예수"보다는 하늘에 계신 영적인 "그리스도를 더욱 중요시 하고 있다(참고, 고후 5: 16-) 바울의 편지에 "예수 그리스도"란 명칭보다 "그리스도 예수"란 명칭이 더 자주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서신에서 논하는 예수는 갈릴리의 인간 예수에 관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그리스도화된 예수를 말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신약성서에서 최초로 기록된 것이 바울의 서신 데살로니카 전서가 A.D 50 년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그의 신학이 바울 이후 기록된 모든 신약성서(복음서 포함해서)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리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의 최후는 정확하게 알려진바 없으나 로마의 대화재의 참상이 일어날 때 많은 기독교인이 살해되었는데 이 때 순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울이 역사적 예수로부터 직접 부름을 받은 제자나 사도가 아니었다는 사실(바울은 결코 갈릴리 예수를 만난적이 없다)로 인해 초대 교회에서 바울의 사도적 권위에 대한 이의 제기가 되기도 했다. 갈 1:1등 매 서신 첫머리에 사도직의 권위를 말한다(고전,후,갈,엡,골,딤전,딤후등).

신약성서중 바울의 이름으로 기록된 것은 13개이다. 물론 이 중 바울이 직접 쓴 것이라고 학자들 간에 분명한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는 소위 순수한 편지는 7편으로,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레몬서 등이 이에 해당된다. 진실로 바울이 아니였다면 기독교는 중도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를 바울교라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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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에서 발견된 주전 9년에 쓰인 로마 황제를 기리는 비문을 보면, 그것이 그대로 신약성서의 "그리스도 예수"의 칭호로 사용되었음을 알려준다.

"신적인 존재인 시저는…(중략)…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것과 같이 생각하여야 한다.…(중략)…우리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중략)…우리에게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주셔서 우리의 삶을 완성의 극치에 이르게 하시고…(중략)…황제를 구세주로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싸움을 끝나게 하셨다. 아우구스투스 신의 생일은 온 세상의 기쁜 소식(Euaggelion,복음)의 시작이 되게 하셨다."

이상 로마 황제에게 '하나님의 아들(filius deus)', '주님(dominus)', 그리고 심지어는 '신(Deus)'이라는 호칭 등이 사용되었고. 마침내 아우구스투스는 지상에 평화를 가져온 '구세주(그리스도)'로 불렸다는 것을 알려준다.


안티의 설교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에게 고함 - outs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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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주권 ; 대한민국 헌법 제1조와 기독교
헌법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주 /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탄생 이후
공산주의 국가도 채택/선언/천명하고 있는 정치의 기본 원칙이다.

기독교
기독교인의 주권은 여호와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여호와로 부터 나온다
주/.
기독교인의 신분은 여호와의 종으로 자유의 한계는 여호와로 부터 나온다

2화 / 진리(眞理,Veritas)의 정의
세상 진리는 참된 이치와 도리이고
기독교 진리는 성서와 예수이다.

3화 / .성화(聖化)
세상의 성화란
모든 영웅, 위인, 성현, 성인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타고난 품성을 개발하고 “전인적 인격체로써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기독교의 성화란
하나님의 종으로써 성령의 인도에 의한 (롬12장9,갈6장7등)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닮아가는 것”이다 (엡4장24/골3장9)

기독교 신앙은
“너희는 거룩하게 되라”는 명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고 여김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종으로써 갖추어야 할 의무이다 (고전6:11)

성화는 구원의 일차적 목적이며 (엡1:4-6),
거룩하게 완성 되어가는 과정이고 기독교 신앙의 실천강령이다.
(벧전1.15;고후7:1;엡4:24).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장11)

성화의 과정을 두고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하고 (갈2:20)
“날마다 죽노라” 고 간증하였다. (고전15:31)
바울은 날마다 죽음으로써 허물을 벋고자 노력 했다는 말이고
옛사람을 벗어버리지 않으면, 그 쓴 뿌리로 남아서 다시 부패하기 때문이다
(히12:15)

하나님의 자녀 되는 성화는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일평생을 두고 회개와 의지적 각오로 예수를 닮아가는
진지한 삶의 태도요 수행이다.

너희는 거룩하게 되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전12:13).

4화 / 예수
기독교의 진리인 성서와 예수는
성화의 정체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선언하였고 (마5장13)
이로써 거룩함을 완성한 “빛이되고”
그 행실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케 하라고 명하였다 (마5장16)
그리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자 만이 구원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성화이다 (마7장21)

세례자 요한은 예수의 길을 열고 제 목을 쟁반위에 올려질때까지 안티하였고 예수는 이땅에 머물며 사역하는 동안
그릇된 인식 잘못된 관행 형식적인 믿음을 거부하는 안티를 하다
유대교 지도자와 율법학자들에 의해 고발되고 죽임을 당하였다

안식일에 땔나무 하였으니 “돌로 쳐 죽여라”를
안식일을 위해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몸이며 기도하는 집이고 성전을 정화 하였던
성서와 예수의 진리는 사라지고
목사는 체인점 교회를 위한 신도를 만들며
그 신도수 속여 끼워파는 사기로 부동산 매물로 만들었다
그리고 거룩해야 할 불량 성직자들이 범죄율 1위, 성범죄율 1위를 마크한다.
도덕과 윤조차 사라진 온갖 범죄의 온상
.이것은 분명 기독교가 말하는 진리도 아니고
본 받아 따라야 할 성화(聖化)적 신앙도 믿음도 아니다

5화 / 책임
그런대도 무인가 신학대학은 불량성직자를 교파간 경쟁하며 찍어내고
범죄한 목사을 옹호하는 현실에 최소한의 양심과 정의마져 사라져 버렸다
누가 타락한 것인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있는 기독교의 타락
사회적 범죄율 1위, 성범죄 1위라는 목사들
이 참담한 현실에 기독교적 신앙과 믿음을 버리는 사람들과
성직자는 물론 기독교인들 조차 경원하며 조롱하는 세태상
이 처참한 현실은 둘씩 셋씩 가슴아픈 상처와 아픔을 가진
수많은 안티를 만들었다.
누구의 책임인가?

기독교인들의 어휘에 대한 개념인식은 확연히 디르다
목사의 불륜은 과로라 말하고
대다수를 극소수와 일부라고 해석하고
비판은 중상모략, 탄압, 핍박이라 말하고
기독교 내부에서 정화를 말하면 독사의 자식이고 적그리스도이며
안티는 빨갱이, 타종교의 알바, 사탄이고 뒈져라이다.
기독교는 상식마져 파괴한다.

한사람 한사람의 인심(人心)이 모이면 민심(民心)이 되고
민심(民心)이 모이면 여론(與論)을 만들고,
여론은 천심(天心)이 되어 하늘만큼 멀어져 되돌아 오지 않으며
천벌(天罰)을 내리는 것이 순리이다
누가 인심을 떠나게 하였나?

6화 / “내 탓이다”
도(道)에서나 학(學)에서나 교(敎)에서 미치지 못 하였음은
그 모두가 내탓이다
내탓을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자신을 돌아 보는 회심이고
모든 신앙인의 기본이 되는 성화(聖化)이다.

예수를 바르게 깨닫지 못한 것도 “내 탓이고”
부처의 가르침을 바르게 행치 않음도 “내 탓이고”
장자의 가르침에 못 미친것도 “내 탓이다”

종게판 진풍경

신앙도 성화도 모르는 순 날라리 개독들과 예수 믿는다는
얼치기 예수쟁이들과
멍청하고 저능한 맹종자들과
성령충만 정신분열 환자가
자신들의 부족함과 부패와 타락을 두고 안티탓을 하며 똥푸대를 흔든다.

아서라!
“모두가 내 탓”인줄 모르면
공,맹자의 유학도
노장자의 도(道)도
석가의 불학도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성화를 이룩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없다.


기독교인들은 귀를 안 씻는다 - outs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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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원전 750년경 유대땅에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왕국이 있었고
선지자 아사야가 활동하고 있을 무렵
중국대륙은 주(周)나라가 쇠하고 난뒤 너도나도 왕시대가 되었다
자그마치 300여년간 1,000여개 가까운 나라가 봄 가을로 세워지고 무너졌다
그래서 이름하여 이 시대를 춘추전국시대라 한다

유럽에서 기독교 전쟁은
30년을 치루며 인구의 78%를 서로 죽였으니
춘추전국 시대는 무려 300여년간 전쟁을 하였으니 서로 발생한 전쟁피해로
군사도 백성도 남아나지 않았을게 아닌가?
그시대의 실태를 보자

2
무장한 군인들이 여자와 노약자를 도륙한다면 그것은 살인만행이지
패자로서의 소임과 인륜을 거스리며 하늘에 부끄럽고 죄짓는 일이다

백정의 칼(刀)에도 예(禮)가 있듯이
무사의 검(檢)으로 인명을 해하지 말라.
잘사는 나라를 이룩하기 위하여 전쟁을 하되
인명(人命)을 함부로 살상하지 말라

이웃한 군소 35개 나라를 통합한 첫 패자(覇者)인 제나라의 환공(桓公)은
제후를 소집하여 결의 하였다.
이를 춘추오패의 회맹(會盟)이라 한다

1, 어린이와 노약자를 돌보라
2, 굶주리지 않도록 곡물 수입을 막지말고 도와라
3, 현인을 존중하고 인재를 키우고 덕을 기르기에 힘쓰라
4, 첩을 처로 삼지말며 불효자는 주살하라
5, 관직을 세습하지말라

3,
하찮은 인간의 생각이 이러하거늘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라면 피치못할 전쟁을 하게 되어도
어린아이를 비롯한 노약자를 더욱 잘 보살펴 줄것이다

여호수아10장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성읍들을 점령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안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4,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 &#8211; 누가 누구에게 준 계명인가?

무기를 들지 않은 젖먹이와 어린이들 노인들
그리고 말, 양, 낙타와 같은 가축들 까지도 도륙을 하는 살인만행
더 많은 살인을 위하여 해와 달을 멈추게 하였다는 허풍

입으로는 “살인하지 말라” 계명을 주고
행실로는 직접 살인만행을 솔선하며 살인을 진두지휘하는 야훼는
종과 노예로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파괴하고 인신매매를 규정한다.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 “ (레위기11장44/요3장16)

모두 성서의 기록이다
이를 두고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한다”고 인식하는 사람들
성서에 대한 지성적 판단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성서는 2천년 그 이전 미개하였고 문맹이었던 시대에
지구촌 1,300여 민족중 유대민족과 같이 하였던
유대인들의 유일신
유대인들의 우주관
유대인들의 종교관
그들만의 선민의식으로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역사,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와 문학등 66~72권이 합본된
유대민족 특유의 신화적 책에 불과하다.

5,
아름다운 인간사회의 고귀한 가치관이 파괴되고 뭉게진 책
패륜아비가 믿음의 조상이 되고
인신매매가 보호되고 축복받고
낯뜨거운 성범죄들 &#8211;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교접하고
신은 전염병을 퍼트려 인간을 죽이고
땅으로 내려와 약혼녀를 임신시켜 사생이를 낳는다.
그날 45광년 밖의 켄타우로스 별이 농구공 만한 크기로 내려와
움찔 움찔 낙타걸음으로 동방박사를 인도하였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며
인류사에 없는 모계족보에 본적지 인구조사를 한다

이를 실화라고 굳게 믿는 머리속엔 무엇이 들었을까?

허유(許由)는
자신에게 합당치 않은 말을 듣고 귀를 씻었다고 한다

“ 말이 아니거든 하지를 말고, 듣지도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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