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국인의 밤’에서 … 모교발전의 선도적 역할 공로 인정
KCC 정상영 명예회장(법학과 57학번)이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을 수상한다.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연택)는 오는 14일(수)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KCC 정상영 명예회장에게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상영 명예회장은 그동안 모교와 총동창회에 약 33억원의 거액을 기부하는 등 모교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편, 정 명예회장이 이끄는 KCC그룹은 화학기업인 (주)KCC와 KCC건설이 주력사로, 자산기준(공기업 제외) 25위이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혁신대상,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대상, 수출의 날 동탕산업훈장 및 7억불 수출무역탑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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