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부디스트채널 콘텐츠 공유협약
불교TV-부디스트채널 콘텐츠 공유협약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1.07.04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TN-Buddhist Channel’ 개설…BTN NEWS로도 제공
‘BTN-Buddhist Channel' 사이트.

BTN불교TV와 말레이시아의 불교방송 부디스트채널(The Buddhist Channel)이 곤텐츠를 공유해 활용한다.

불교TV(대표 구본일)은 말레이시아에 본부를 둔 불교 전문 미디어 The Buddhist Channel 과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뉴스 홈페이지 ‘BTN-Buddhist Channel'을 개설했다.

지난 1일 문을 연 BTN-Buddhist Channel 홈페이지(www.buddhistchannel.tv)는 불교TV의 기사와 콘텐츠를 한글과 영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또 불교TV가 운영하는 뉴스 사이트 BTN NEWS(www.btnnews.tv)에도 다양한 세계 불교 소식이 추가된다.

불교TV 등이 강조한 ‘KOREA’ 코너를 통해 한국불교의 문화 예술, 역사를 소개하고 템플스테이 등의 불교문화체험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불교의 전통성과 다양성에 접근성을 높였다.

BTN NEWS 홈페이지의 ‘세계불교 소식’ 코너에 부디스트채널(The Buddhist Channel)가 전하는 해외불교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해 제공한다. 국제 불교와 서구 불교학 논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불교 콘텐츠를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불교TV는 기대하고 있다.

구본일 불교TV 대표는 “이번 교류협력 체결은 한국불교를 세계화하는 첫 걸음”이라며 “다양한 해외 불교 소식과 콘텐츠를 한국불자들이 소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림 쿠이 퐁(Lim Kooi Fong) 부디스트채널 대표도 “이번 공동협약의 목적은 전 세계 불자들을 위해 영어로 구성된 새로운 불교 뉴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며 “영어권에 거주하는 BC 구독자의 75%가 불교TV의 뉴스를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The Buddhist Channel은 2001년 5월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된 불교 전문 영어권 뉴스 미디어로, 불교미디어에서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콘텐츠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