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방법 교육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 스님)은 오는 7월 2일 2011년도 2회기 주민교육으로 ‘엄마랑 아가랑 이야기 놀이교실’을 실시한다.
옥수복지관은 “이야기 놀이교실은 엄마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하여 재미있게 놀며 학습하는 시간”이라며 “엄마에게는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상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자녀에게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야기 놀이교실은 자녀 양육 정보 제공과 부모 역할 지원, 자녀 교육 정보를 제공해 자녀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책에 등장하는 인물의 모양과 색을 비교하고, 노래에 맞춰 등장인물을 몸으로 표현하는 ‘우리는 엄마인가요’와 융판동화를 활용하여 집중을 유도하고, 그림책을 동요와 함께 감상하고 세모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보고,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세모를 경험하는 ‘세모와 놀아요’로 구성됐다.
놀이교실은 엄마와 만 36개월이하 자녀 20쌍을 선착순 모집하며,참가비는 재료비 2,000원만 받는다. 02)228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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