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임회관련 주요 경과
영축총림 통도사 임회관련 주요 경과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1.05.17 18: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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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 종무회의 결의로 제54차 임회개최 요청
결의이후 종무소 소임자 7직스님이 직접 방장스님을 찾아뵙고 개최사유를 설명하고 일정을 잡아주실 것을 요청드림
방장스님께서 4월 5일 개최할 것을 허락하심

⦿ 3월 29일 제54회 임회개최 공문발송

⦿ 4월 1일 오전 9시 통도사 우체국에서 임회취소 사문서 발송

⦿ 4월 1일 오전 12시경 방장스님 임회취소 또는 연기에 대한 입장표명
주지스님 종무소 요청에 의해 소집된 임회로 취소가 어렵다고 설명
(총림법 제15조 1항 방장은 다음 각호의 요구가 있을 때는 임회를 소집하여야 하며, 회의를 주재한다.)
오후 2시경 종무소 7직스님 비로암에서 방장스님 친견
회의 취소불가 필요하다면 연기일정 잡아주실 것을 요청
몸이 불편하시다고 하면서 비로암을 떠나신 이후 종무소와 연락두절

⦿ 4월 4일 방장스님 서울에 소재한 병원입원(종합검진)

⦿ 4월 4일 사문서 통도사 종무소 접수 직후 비상 종무회의
방장스님께서 직접 보내신 것인지의 여부 확인을 하였으나 연락이 안됨
적격한 절차에 의해 소집된 제54회 임회는 개최키로 함
사문서는 공식문서가 아님을 확인하고 원융산림의 기초가 되는 총림운영의 원칙을 지키기로 함
사문서 발송의 범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서에 신고함

⦿ 4월 5일 제54회 임회개최 (31명 중 26명 참석)
방장스님의 신병문제로 불참 / 임회위원 26명 참석 후 간담회로 진행
방장스님의 신병이 확인되지 않는 것은 총림의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함
4월 4일 도착한 방장스님 명의의 문서는 임회의 권위를 무시하고 임의로 발송된 사문서임으로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하여 중징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경찰고발등의 조치를 하고 있는 종무소에 위임하여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음 임회에 보고키로 함
임회위원의 연명으로 임회 재소집을 요구키로 하기로 결의
제출된 안건은 차기 임회로 이월
⦿ 4월 6일 종무결의를 통해 영축총림 임회 재소집 요청

⦿ 4월 6일 종무소 총무스님과 재무스님이 방장스님 병문안
원산스님, 성파스님, 목산스님, 월파스님 등이 방장스님 병문안

⦿ 4월 18일 방장스님의 허락으로 날짜를 정해 제55회 임회개최 공문발송

⦿ 4월 19일 영축총림 통도사 산중총회 소집요구서 접수 (30명 서명날인)
요구서가 접수되었으나 임회에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것을 믿고 접수 후 회람하지 않고 보류함

⦿ 4월 22일 산중총회소집을 요구한 스님들이 발송한 개인수신 우편물 도착

⦿ 4월 25일 제55회 임회개최 (31명 중 26명 참석)
임회회칙 수정 및 부산포교당 불지사 현황보고, 주요사업 현황보고와 제54회 임회취소 사문서에 대한 처리를 종무소에 재차 위임함.
방장스님께서 지난 제54회 임회에 신병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것에 대해 위원스님들께 유감을 표명함
원산스님은 임회대중에게 참회의 3배를 올림
방장스님의 제안에 따라 차기본사주지 후보자 3인(영배, 정우, 원산)을 추천받다.
적임자에 대한 논의를 위해 9인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별도의 회의를 진행한 여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키로 결의함

⦿ 4월 26일 1차 소위원회 (8명 참석, 1명 불참)
차기본사 주지 후보자에 대해 논의를 거쳐 적임자를 선별하여 본 회의에 보고하는 것이 소위원회의 역할임을 확인하고 적임자 선별방법에 대한 논의를 지속함

⦿ 4월 27일 2차 소위원회 (9명 전원참석)
위원 구성원에 대한 이견이 있었으나 소위원회의 몫이 아님을 확인하고 원만한 위원회 진행을 위한 간사선출 후 회의를 진행함.
소위원회 역할에 대한 이견이 있었으나 거중조절을 통해 적임자를 선별한 후 본회의에 보고하는 것이 소위원회의 역할임을 다시 확인함.
적임자 선별방법에 대한 이견으로 3명이 퇴장한 후 투표를 통해 6명 만장일치로 영배스님을 주지 적임자로 선출하고 본회의에 보고키로 함

⦿ 4월 27일 제55회 임회속개 (31명 중 26명 참석)
소위원회의 결과를 보고받은 후 결과보고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이 있는지에 대해 뭍는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이견이 제출되지 않았으며 다만 회의진행 방식에 이견이 있자 의장이신 방장스님께서 초파일 이후 임회를 소집하여 재논의 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폐회를 선언하고 퇴장하심
퇴장이후 30분간 25명의 임회위원 전원이 자리를 지키면서 의장이신 방장스님이 돌아와 계속적인 회의 진행을 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방장스님은 신병을 이유로 통도사를 나가시고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함
남은 임회위원 중 19명의 서명으로 임회 재소집 요청을 하고 해산함

⦿ 4월 29일 종무회의에서 임회소집 요청 결의

⦿ 4월 29일 접수되었던 산중총회 소집요구서를 회람하고 공식적인 종무회의를 통해 찬반을 물어 전원 찬성으로 산중총회 소집을 결의함
단, 임회에서 문제가 해결되면 산중총회는 취소키로 함

⦿ 4월 29일 산중총회 소집공고 (불교신문)

⦿ 5월 4일 초파일 특집호에 의문의 광고문개제 시도 인지
부처님오신날 특집호에 불미스러운 광고문개제는 영축총림은 물론 불교계 전체의 위상에 심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언론사의 협조를 얻어 특집호에 광고가 개제되지 않도록 함

⦿ 5월 4일 산중총회 구성원 적격여부 심사요청의 건 총무원 발송

⦿ 5월 11일 괴문서 모든 말사에 도착(일부 경봉문도 스님 작성)

⦿ 5월 13일 종무소에서 보관하고 관리하던 총림 방장직인을
방장스님의 요구로 가져가심

⦿ 5월 18일자 현대불교신문에 불미스러운 광고문 개제될 예정

⦿ 5월 24일 오후 2시 통도사 설법전에서 산중총회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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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 2011-05-17 23:45:15
드디어 노망이 온세상에 널리 알려지는구나!!
한말도 안했다고 하고!!
병원도 혹시 치매때문에 간것아닌지!!
묻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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