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의 날 기념 월간 「불광」 발행인 공로
월간 「불광」 발행인 겸 편집인 지홍 스님이 (사)한국잡지협회(회장 전웅진)가 개최하는 제45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잡지발전과 언론창달에 기여한 잡지인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홍 스님은 잡지문화의 의의를 생각하고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1일 오전11시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월간 「불광」은 그동안 ‘제3회 문공부 선정 우수잡지’, ‘한국잡지협회 선정 우수잡지’ 및 ‘2008 우수전문잡지’ 등으로 선정된 바 있는 불교계 대표 종합잡지로 36년 동안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발간, 현재 통권 433호에 이르고 있다.
지홍 스님은 월간 「불광」의 발행인으로서 지난 2005년 취임 이래 적극적인 출판활동으로 잡지 커뮤니티 형성을 주도해왔다. 불자들을 대상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해 잡지영역 전반의 확장과 콘텐츠 확장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금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45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해 축사 및 정부포상(훈장,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제44회 한국잡지언론상, 잡지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클린콘텐츠상, 2010 대한민국 잡지광고대상, 제3회 전 국민 잡지읽기 수기공모 시상식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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