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 스님)은 10월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날개 바자회’를 연다.
서울 왕십리역 소월아트홀 광장에서 열리는 ‘희망 날개 바자회’에는 의류, 잡화류, 농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떡볶이, 오뎅, 전, 순대, 음료 등 먹을거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판매한다.
옥수복지관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면서 “나눔이 있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이 전달될 수 있다. 따뜻한 눈빛과 뜨거운 심장으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했다. 02)2282-1100
서현욱 기자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