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인천에서 태어난 정수 스님은 2956년 3월 화계사에서 숭산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60년 3월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은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제적본사는 조계사
특히 정수 스님은 10.27 법난 당시 강화 보문사 주지 소임을 지내다 신군부에 연행돼 고초를 받았고, 이때 후유증으로 평생을 병고에 시달렸다.
분향소는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12일 12시. 다비는 경기 고양 벽제화장장에서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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