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특별전 `붓다(Buddha)` 부처님오신날까지 전시
공사과정에서 각종 의혹과 비리로 점철됐던 한국불교중앙박물관이 2007년 3월 26일 드디어 개관한다.
조계종 총무원은 '부처가 누구인가' 하는 본질적 의미와 여러 부처를 알리고자 개관 특별전으로 '붓다(Buddha)'를 기획했다. 한국의 불교문화를 총체적이고 불교적인 시각에서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자 삼귀의례에 기초한 시리즈전시를 할 계획이다.
전시일정은 개관일인 3월 26일부터 부처님오신날인 5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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