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불교뉴스
전체
종합
출판
인물
부산울산경남
기획특집
타매체뉴스
시사이슈
세계 불교
설조스님 단식정진
조계종 언론탄압
불교저널
운판
아카마지
비주얼뉴스
전체
사진
동영상
오피니언
전체
시론
칼럼
성명
논평
오마이뉴스
지대방
전체
조계종 민주노조 소식
부산.울산.경남
자발적 유료화
타운미팅
불교자료실
전체
사찰
단체
인물
시사이슈
휴심정
임시섹션
전체
아사리
임시메인
HOT뉴스
뉴스이슈
이슈_뉴스
시사뉴스
운판
연합뉴스
시작페이지
즐겨찾기
모바일웹
www.bulkyo21.com
불기 2568(2024)
불교뉴스
전체기사
종합
인물
출판
기획특집
타매체 뉴스
부산.울산.경남
시사이슈
비주얼뉴스
사진
동영상
오피니언
시론
칼럼
성명
논평
지대방
기사의견
보도자료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여론조사
뉴스레터
자발적 유료화
기사검색
검색
2024-03-28 12:24 (목)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자유게시판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자동등록방지
내용
글쓰기에디터
국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작가 가운데 김애란의 소설을 치켜세운 적이 있다. 간담회에서 그는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김애란의 단편은 뛰어나다. 중국의 비슷한 또래의 작가, 그 누구보다 힘 있는 소설을 쓴다”고 격찬했다. “섬세한 감성과 삶을 향한 사랑도 느낄 수 있다”고도 했다. 이어 “한강이나 황석영의 작품도 인상 깊게 읽었다”고 덧붙였다.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묻자 “내 작품 가운데 ‘연월일’을 빼면 특별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작가로서 ‘현재의 중국’에서 태어났다는 걸 행운으로 여긴다. 중국에선 많은 사건과 사고가 벌어진다. 스토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런 나라에서 살다 보면 작가로서 특별한 영감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