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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 경주의 원래위치
 유우찬
 2022-11-14 11:06:03  |   조회: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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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 경주(慶州)의 원래위치

 

중국의 마지막 지리지인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은 중국이 역사조작을 끝내고 역사조작에 맞추어서 1931년에 발행했고 1982년에 재판된 책이다. 그러므로 한반도 역사지명들은 모두 한반도에 있다고 기록되어야 하는데 원래위치가 한반도에는 없고 전부 중국 본토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므로 한국의 역사가 중국에서 이동조작된 가짜역사라는 것을 증명한다.

동북3성(신만주)은 1905년부터 중국 본토의 지명들을 이동하기 시작하여 1927년에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설치하였으므로 모든 역사무대가 아니다.

한반도는 일제 강점기에 중국의 지명들을 옮겨서 모든 역사를 이동 조작하였으므로 현존하는 역사책의 무대가 아니다. 그래서 한국사는 100%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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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기록

수나라가 설치했다.후에 홍화군으로 고쳤다.당나라가 복귀했다가 안화군으로 고쳤다. 다시 순화군으로 고쳤다.후에 다시 경주로 복귀했다송나라 경주안화군이다. 후에 경양부로 승격했다. 지금의 감숙성 경양현이다.(隋置. 尋改曰弘化郡. 唐復置改曰安化郡. 又改順化郡. 尋復爲慶州. 宋曰慶州安化郡. 後升爲慶陽府. 卽今甘肅慶陽縣)”(중국고금지명대사전)

✳(해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은 모든 역사를 조작한 다음에 거기에 맞추어서 1931년에 발행한 중국의 마지막 지리서이다. 그후 1982년에 재판했다. 중국의 역사를 일제때 한반도로 이동 조작했으므로 신라와 경주란 이름은 한반도 경상도에 있다고 기록되어야 하는데 지명들이 다 중국 땅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므로 삼국사기가 이동조작된 가짜 책이라는 것이 나타난다.

 

(본문)“수나라가 설치했다.“

경주는 고구려와 고려 땅이다. 수나라는 경주를 점령하지 않았으며 당나라는 고구려를 점령했으니 경주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수나라와 송나라 경주라는 것은 삼국사기와 고려사기를 한반도로 이동조작한 후에 전부 중국나라들이 차지한 것으로 조작했기 때문이다. 현재의 중국사는 모두 이런식으로 조작된 것만 남아 있고 진서는 한권도 없다.. 그러므로 역사의 진실을 연구하지 않은 채 현존하는 중국사기를 참고하는 한국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틀린 것이다.

경주는 고구려와 고려의 경주이지 신라의 경주가 아니다. 중국동부의 신라에 낙양을 경주라고 하는 것도 조작된 것이다.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니 고려왕건이 개성근처에 있는 경주를 경순왕의 식읍으로 준 도시가 경주다. 지금의 중국 감숙성 경양이다.

한반도의 경주가 신라의 서울이라는 것은 일제 때 이동조작된 가짜이다.

 

2). 한국기록

(이씨조선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제21권 경상도경주부)

본래 신라의 옛 수도이다. 한나라 오봉원년(宣帝: BC.54-57) 시조 혁거세가 나라를 열고 도읍을 세워 나라이름을 서야벌(徐耶伐)이라고 했으며 이후로는 방언으로 왕경(도읍)을 서야벌이라고 통칭했다. 혹은 사라(斯羅), 혹은 사로(斯盧), 뒤에 신라라고 했다. 탈해왕 때에 시림(始林)에 괴이한 닭이 있었으므로 이름을 계림(鷄林)이라고 고치고나라 이름으로 했는데 기림왕(基臨王)이 다시 신라로 하였다.고려태조18년에 경순왕 김부가 항복하니 나라는 없어지고 경주라 하였다성종(고려6981-997)때 동경유수(東京留守), 현종(고려81009-1031)때 경주방어사,또 안동도호부로 고쳤다.”

✳(해설)

이 문장은 서라벌, 사로, 계림, 신라를 섞어놓은 혼합문장이다. 서라벌 서부일부와 사로가 합병하여 계림이 되었다. 신라는 중국 서부의 계림을 동부로 이동조작했을 때의 나라이름이다.

(본문)본래 신라의 옛 수도이다.

신라의 엣 수도라고 한 것은 후세에 조작한 문구이다. 신라가 아니라 본래 서야별(서라벌: 두 번째 낙랑군 땅)의 경주이다.

사라 혹은 사로는 감숙성 조하 서쪽의 한나라 임둔군 땅이고, 서라벌은 동쪽인 두번째 낙랑군(서라벌) 땅이다. 그 낙랑군 서쪽일부와 사로가 합병한 것이 계림이다.

그러므로 “시림(始林)에 괴이한 닭이 있었으므로 이름을 계림(鷄林)이라고 고치고---”는 사로와 서라벌의 역사를 말살하기 위해 후세에 조작한 것이다.

 

(본문)“고려태조18년에 경순왕 김부가 항복하니 나라는 없어지고 경주라 하였다.”

이 문장은 신라가 없어지고 신라 땅을 경주라고 해석할 수 있는 문장이다. 조작왜곡으로 보인다.

항복한 백제 의자왕과 왕족을 당나라로 데려갔고, 항복한 고구려 보장왕과 왕족을 당나라로 데려갔다. 이렇게 항복한 왕족을 그 나라에 두지 않는 것이 옛날의 관례였다. 마찬가지로 항복한 경순왕을 신라 땅에 그대로 두지 않는 것이 당시의 관례였다. 그래서 고려 도읍지인 개성근처에 식읍으로 준 도시 이름이 경주다.

고려의 도읍인 개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고려가 동경유수라고 했고, 당나라 때 두 번째 안동도호부였으므로 경주방어사를 안동도호부로 고쳤다고 했다.

중국 땅에 있었던 고려를 계승한 이씨조선이 경주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을 한 것은 이씨조선이 중국 땅의 나라였기 때문이다.

--------------------- 한국상고사연구회 회장 유우찬 ----------------------

2022-11-14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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