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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차문화축제 명원 김미희 여사
세계차문화대상.대한민국차문화대상 수상

1.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의 자당이신 명원 김미희 선생이 한국다도와 세계다도의 선구자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차문화대상 세계차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18일 대구 컨밴션센터에서 열린 대구세계차문화축제에서 열린 한국차문화대상 세계차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세계에서는 최초로 한국차문화대상과 세계차문화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 대구세계차문화축제위원회는 “명원 김미희 선생이 한국차문화 산업 교육의 선구자일 뿐만 아니라 일지암복원, 궁중다례 계승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차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최초로 한국차문화대상과 세계차문화대상을 동시에 추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3. 국악인이자 영화배우인 오정해씨의 사회로 진행된 수상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최문찬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신상철 대구광역시 교육감, 정종해 보성군수등 3,0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축하했다.

4. 한국차문화대상과 세계차문화대상 수상은 명원김미희 선생이 한국차문화의 선구자일 뿐만 아니라 세계차문화의 선구자로서 공적을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명원 김미희 여사 수상 공적서(대구차문화축제위원회)/사진별첨

▷ 김의정 회장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7호 '궁중다례의식'보유자
: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재)명원문화재단 이사장, 한국다도총연합회 회장, 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

이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사항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무처
(733- 7277, 010-3300-3342 담당 : 권오국 팀장)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 공적서

세계차문화대상. 한국여성운동의 선구자 김미희

명원 김미희선생은 근현대 한국최초의 여성다인이자 한국다도의 선구자로서 뿐만 아니라 근현대 여성운동가로 여성문화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선구자입니다.

명원 김미희 선생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한국 차 문화의 기본 예식이었던 다례를 복원 부활시키고 한국에서 최초로 발표하신 한국다도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명원 김미희 선생은 20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전통다례법을 궁중다례 사원다례 접빈다례 생활다례법으로 최초로 정리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최초로 일반대중 앞에서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장구한 역사를 갖춘 한국고유의 다례법이 명원 다례법으로 정리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명원 김미희 선생은 우리민족의 기본예절이며 가족 기본예식의 근본인 한국고유의 다례를 재정립하여 점점 찾기 힘들어지는 한국고유의 예절을 복원하고 바른 마음을 찾고 개인 수양을 하며 바른 가정과 사회를 이루어 나라를 발전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명원 김미희 선생은 또 한국 다선맥(茶禪脈)인 칠불선원과 해남대흥사 대흥사 일지암등의 복원불사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국민대학교에 일지암과 같은 초당과 다실을 지어 후학들의 다례교육과 전통예절을 추구하였습니다.

한국 차문화의 복구라는 큰 공적에 대해 대한민국정부에서는 명원 김미희 선생께 차관련 훈장으로는 최초로 보관 문화훈장을 수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인 명원문화재단 김의정 이사장인 명원선생의 맥을 이어 재단법인 명원문화재단을 설립 한국다도의 종가로서 명원 선생님의 다도정신을 국내외에 펼치고 있습니다.

2009-06-25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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