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인가요? |
더럽고 오염된 흙탕물에 피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잃지 않는 것처럼 불자(佛子)가 혼탁 한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않고 오직 진여의 가르침을 받들어 아름다운 신행(信行)의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보살(菩薩)은 자신의 안락을 위하여 중생의 구제 를 위해 온갖 죄업과 더러움이 있는 생사의 세계에 뛰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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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과동시(花果同時)이다. 연꽃은 핌과 동시에 열매가 그 속에 자리를 잡는다. 이 꽃과 열매의 관계를 인과(因果) 관계라 할 수 있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인 것이다. 연꽃은 팔보(八寶), 즉 불타의 발바닥에 그려진 상서로운 기호들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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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봉오리는 마치 불자(佛子)가 합장하고 서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연꽃의 생김새를, 축을 중심으로 방사되는 바퀴살에 비겨 연꽃은 윤회(輪廻)의 가르침 을 표상하는 것으로도 여긴다. 연꽃은 진흙 수렁에 뿌리를 내리고 맑은 꽃을 피우므로 부처 또는 그 대좌의 상징한다. 특히 꽃잎 하나하나가 바퀴살과 같아, 현존의 끝없는 순환에 관한 가르침을 암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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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불교의 상징적 존재인 연꽃으로 현재 전국에서 연꽃 축제를 하고 있다. 연꽃은 수생식물이라 저수지나 물이 있는 곳에서 자라나지리적 특성상 물이 없는 곳에서도 수반(水盤)에 심어 연꽃 축제를 개최하여 불자(佛子)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과 깨우침을 펼 수 있다. |
생기나라에서는 물이 없는 산사나 도심에서 연꽃 축제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예쁜 연꽃 수반에 각종 연꽃을 정성껏 심고 가꾸어 연꽃 축제를 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신청기간 : 2009년 5월 30일 까지 주소 : 충남 연기군 전의면 신방리 413-8 (주)생기나라 수생식물원 연락처 : 070-7756-8520 , 담당자 : 011-286-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