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엔 더 이상 법보종철 해인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재적승이 1천명이나되는 해인사에서 진주연화사 주지 할사람 한명없어 신문에다 주지 모집 공고를 내는 해인사. 연화사 주지 후보감도 못되는 취급을 받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해인사 스님들은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아니면 바보인가? 이도 아니면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 콧대 높은 해인사 스님들 다들 어디에 숨으셨습니까? 조계종에 더 이상 이런 것 하나 바로잡아주실 어른스님한분 없으십니까? 꼬박 꼬박 삼보로써 예경을 받으면서, 불법이 땅에 떨어지고 불자들의 시주받아 먹고살면서 불자의 화합을 깨뜨리는 이런 현실을 못 본체 하는 하심인욕보살을 빙자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보살 스님들 한 두명의 스님들에 휘둘리는 조계종의 앞날이 정말 걱정됩니다. 부처님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진정 정의란 없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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