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넘어 박 혁 종 한점도 안 되는 본래의 그 무엇이 시공의 곡률을 휘어지게 하더니 대칭은 깨어지고 自息한 그 때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공간 이동 원자의 춤, 시공의 댄스로 파티가 있던 그것은 실재 있었던 일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흡수하고 방출한 산란한 빛 알갱이 정교한 것이 무한히 중첩되어 하나의 주제에 다양한 변주곡 세포들의 無明한 춤은 生滅의 事苦가 시작되었다. 一心二門의 역사가 스스로 생겨 본래를 그대로 깨뜨린 것은 주검의 삶이 지금에 있다. 어느 날이 오면 그것은 바로 그것에 의해 전체가 한 티끌로 응집되는 一心의 二門에서 二門의 一心으로 되돌아가는 날 시작과 끝, 끝과 시작의 원점에서 무한한 寂滅의 휴식에서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나는 누구인가를 알 것이다.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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