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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주문제 대한제국의 위치와광역
 유우찬
 2019-08-18 21:51:13  |   조회: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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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주문제 대한제국의 위치와 광역(3)



1). 신만주 탄생과 역사조작

현재 한중일 역사책은 진서가 한권도 없이 전부 조작된 책만 있다.

한국사는 요동요서와 한4군 그리고 신만주 탄생문제만 알면 더 이상 역사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다.

중국의 기록은 이미 청나라 말기인 1905년부터 신만주(동북3성)를 조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1905년경의 미국군사지도는 만주가 중국이나 일본의 점령지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명이다. 1905년부터 1927년까지 조성된 만주 땅에 고조선, 고구려, 발해가 있었다고 하는 한국정부는 국민에게 거짓역사를 가르쳐왔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동시에 한반도에 신라, 백제, 가야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신만주에 대한 요점정리를 해보자.



1. 봉천성(중국의 마지막지리지 중고금지명대사전)

『① 순치(3대세조: 1644-1661년)에서 강희간(4대성조: 1662-1722년)에 부와 현을 설치했다.

②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 성, 부, 청, 주, 현을 증설했는데 수십개다. 또 나누어서 각도의 지휘소를 함께 설치했는데 광서33년(1908년)에 이르러 행성규모를 대비하여 지금 지휘소를 도 3개, 현 56개로 했으며 치소는 심양현이다.

③ 광서(11대 덕종) 31년(1906년) 부윤을 다시 두고, 33년(1908년)에 장군을 다시 두고(만주 요동반도로 이동) 순무를 설치하였다. 성 이름을 봉천으로 바꾸고 동3성에 총독을 주둔시켰다.』

해설:

① “순치(3대세조: 1644-1661년)에서 강희간(4대성조: 1662-1722년)에 부와 현을 설치했다.”

※고려와 이씨조선을 한반도로 옮기고 중국 땅 전체를 명-청나라로 꾸민 것이 중국과 한국의 역사책들이므로 구만주인 감숙성에서 일어난 일인데 신만주인 동북3성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한 가짜문장이다. 청나라 건국초기에는 명나라 땅을 접수하여 행정편제를 구체화하기도 바쁜 시기다. 동북 3성에 발을 뻗을 여유조차 없었다. 중국 감숙성의 구만주 땅인 명나라 땅을 접수하고 감숙성 심양(지금의 경양)으로 천도하려다 이씨조선 땅이므로 3대세조가 감숙성 북경(창려)으로 천도하고 명나라 땅이었던 곳에 청나라의 부와 현을 설치한 것이다.



②③ 해설: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 는

순치(1644-1661년)로부터 광서31년(1906년)까지 약 262년이 지난 후를 말한다. 이 문장대로 하면 동북3성을 1650년 전후에 부와 현을 설치했다가 260년이 지난 후에 다시 행정관서를 증설하여 봉천성(省)을 만들려고 1908년에 도3개, 현 56개로 했으며 치소는 감숙성에서 이동시킨 심양현으로 했다는 표현이다. 그런데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광서제 이전은 감숙성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1905년부터 중국의 지명들을 동북3성으로 옮기기 시작하여 1908년에 지금의 요녕성자리에 최초로 봉천성을 설한 것이다.

신만주 3성은 1905년경부터 지명을 옮기기 시작하여 1927년에 완료되었으므로 이 문장은 중화민국 초에 감숙성에서 봉천부를 봉천성으로 개편한 것을 동북 3성으로 인식하도록 조작한 문장이다.



2. 요녕성심양현(遼寧省瀋陽縣)(중국고금지명대사전)

“강희3년(1665)에 승덕현과 부곽을 설치했다. 광서 31년(1906년) 다시부윤을 두고 봉천부지부를 설치했다. 선통2년(1911년) 다시 승덕현을 두었고 부의 직할로 했다. 중화민국 초에 다시 부를 두었다. 승덕현을 그대로 두었다가 후에 지금이름(심양)으로 고치고 봉천성의 치소로 했다. 요심도도 그대로 두었다. 18년(1928년) 국민정부가 요심도를 폐지하고 봉천성을 요녕성으로 고쳤다.”

(해설)

“강희3년(1665)에 승덕현과 부곽을 설치했다.”는 감숙성의 승덕(경양)이다.

“광서 31년(1906년) 다시부윤을 두고 봉천부지부를 설치했다. 선통2년(1911년) 다시 승덕현을 두었고 부의 직할로 했다.”

1906년에 다시 부윤을 두고 봉천부 지부를 중국동북지방인 하북성, 산서성 북쪽에 이동설치했는데 승덕현을 지금의 하북성 승덕자리로 옮겼다는 뜻이다.

“중화민국 초에 다시 부를 두었다. 승덕현을 그대로 두었다가 후에 지금이름(심양)으로 고치고 봉천성의 치소로 했다.“

1911년 중화민국 초에 동북 3성의 요녕성자리에 봉천부와 승덕현을 설치했다가 승덕을 심양으로 고쳤다는 뜻이다. 이 때 승덕은 하북성 승덕자리로 돌아갔다.

“18년(1928년) 국민정부가 요심도를 폐지하고 봉천성을 요녕성으로 고쳤다”

동북3성 전체를 봉천성으로 했다가 1927년 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으로 분할 했는데 당시는 길림성이 두만강 북쪽에 설치하여 한4군을 조작했다.

원래 김림은 태백산 서남쪽이므로 1928년 장개석의 국민정부가 길림성을 백두산 서남쪽인 현재대로 변경하면서 동북 3성의 편제가 완료된 것이다.

동북3성의 모든 지명들도 1905년 이후에 중국의 구만주에서 신만주로 통째로 이동하고 역사도 통째로 옮겨서 조작했다. 한반도 지명과 삼국사기, 고려, 이씨조선, 대한제국도 1905년 이후부터 일본이 만주국을 세운 1932년까지 지명과 역사가 이동조작된 것이다.



3. 길림성(吉林省)(중국고금지명대사전)

본문① “옛 숙신 땅이다. 한, 진때는 읍루 땅이다. 후위 때는 물길이다. 당나라 때는 발해 땅이다. 송나라 때는 거란과 여진 땅이다. 원나라가 군민만호부 5개를 설치했다. 명나라 초에는 건주 모련 등 위의 소속이다. 그 후 만주족이 흥기했다. 청나라 순치 10년에 녕고탑을 건설하고 나라를 받드는 문장을 높혀 설치했다. 강희원년에 수비진지를 고쳐 녕고탑 등 여러 곳에 장군을 설치했다. 15년에 장군을 길림으로 이주시키고 부도통을 두어 녕고탑을 수비했다. 그 후 부도통을 증설했는데 4개의 城인데 혼춘, 삼성, 아륵초객, 백도눌이다.”

(해설)

동북 3성은 숙신, 읍루, 물길, 발해 땅이 아니며 무조건 구만주인 감숙성이다.



본문② “광서이후(1909년이후) 대륙에 계속해서 부, 청, 주를 증설하기 시작했다. (옹정간에 길림녕고탑을 증설했다. 백도눌 등 여러 곳에 주와 현을 설치했다. 건륭간에 이르러 모두 폐했다.). 30년(1905년)에 이르러 다시 장군과 부도통 등의 관리를 두고 길림순무를 설치하고 다시 나누어 각 도를 설치했는데 행성규모를 대비하여 도4개 현39개, 국2개를 설치했으며 치소는 길림현이다.---”

(해설)

동북3성의 길림성은 1905년부터 길림성을 만들기 위해 도4개 현39개, 국2개를 설치했다가 1927년에 봉천성에서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으로 분할했다.

1927년의 길림성은 두만강 북쪽에 설치되었는데 1928년 장개석의 국민정부에서 현재위치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한반도 한4군의 현토군이 두만강쪽에도 나타나고 함흥부 동북쪽으로도 나타나는 엉터리가 된 것이다.

“(옹정간에 길림녕고탑을 증설했다. 백도눌 등 여러 곳에 주와 현을 설치했다. 건륭간에 이르러 모두 폐했다.).”

감숙성에서 한 일인데 마치 동북 3성에서 한 것처럼 인식하도록 유도한 문장을 중간에 끼워넣은 것이다.

한, 중 역사가 조작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역사학자들이 가짜역사를 계속함으로서 우리국민 전체를 식민사상속에 갇혀 있게 만들어 왔다.



4. 중화민국 17년(1927년) 행정구역조정 및 설치.

★중화민국 17년(1927년)에 중국전체의 행정편제를 바꾸면서 동북 3성도 설치했다는 근거들을 보면 아래와 같다.



①청해성(靑海省):

②열하성(熱河省):

③찰합이성(察哈爾省):

④북경(北京):

“명나라 태조가 하남성 응천(應天: 商丘)을 남경으로 삼아 도읍하고, 개봉(開封)을 북경으로 했다. 3대성조 때 북경(개봉)을 북평으로 하고 천도했는데 상구를 남경으로 했다. 그런데 세상에서 그렇게 말하니 이를 따른다. 지금까지 고치지 않았다(世俗相沿 至今未改)”고 하여 명나라 도성이 하북성 북경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해주고 있다.

★하북성 북경은 손문정부가 설치한 현대지명이다.



★(해설)

중국이 신만주 즉 동북3성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아무리 빠른 시기로 보아도 1905년 이후다. 실제로는 1911년 이후 손문정부가 역사를 이동 조작한 것인데 1905년으로 소급하여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손문정부는 중국대륙에 대한제국과 함께 있었던 과도기적인 국가이다. 그러므로 청나라영토를 흡수한 사실이 없다. 그런데 이씨조선과 대한제국을 한반도로 옮기고 중국대륙전체가 청나라인 것으로 조작되어 있다.

이와 같이 현재 한국과 중국의 역사책들은 상고사대부터 현대사까지 일제 때 천지개벽된 책들만 남아있다. 한국의 역사계는 증거주의를 내세워 이렇게 조작된 책들로 학술발표를 하고 있음으로서 국민을 일본의 식민으로 계속 머물게 하고 있는 역적행위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학자는 없다. 일본의 하수인들이 역사계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역사학자는 100% 가짜 사기꾼들 아니면 일제의 하수인들이 되어있다.

따라서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무슨 말을 해도 말빨이 서지 않는 것은 대통령들 지신이 벌써 식민사학의 노예이고, 정신문화적으로 일본의 우군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한국은 정신문화혁명 없이는 일본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결론

중국은 1905년 이후부터 중국 서부의 지명들을 동부로 옮겨서 역사를 조작했는데 이 지명들과 역사를 다시 동북3성과 한반도로 옮겨서 1927년에 역사조작을 완료했다. 고조선부터 이씨조선, 대한제국은 중국의 역사인데 일제가 일본을 위해 이동조작한 일본제국의 역사지 우리역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거짓과 위선으로 세워졌고, 거짓과 위선으로 존재하는 나라다. 역사조작의 진실을 모르면 역사를 말하지 마라.

2019. 8. 19.

한국상고사연구회
2019-08-18 21:51:13
175.197.1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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