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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주문제 이씨조선의 위치와 광역(7)
 유우찬
 2019-07-28 22:57:16  |   조회: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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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주문제 이씨조선의 위치와 광역(7)



현재 한국에 있는 삼국사기와 이조실록은 중국사기인데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로 조작하고, 환단고기와 고려사기는 중국사기인데 일본으로 가져가서 한반도역사로 개조한 다음에 일본동경에서 발행한 책이므로 여러 말 할 필요조차도 없는데 한국인들은 우리역사라고 한다. 그래서 진실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일제가 조작한 조선사를 성락훈, 이병도 일행이 번역한 이씨조선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1989년 중판본)에 나타난 충격적인 기록들을 발견한 대로 모은 것이다. 이씨조선이 원래부터 한반도역사라면 이런기록이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이씨조선이 한반도역사라고 하는데 왜 이런 기록이 있을까? 이런 문제들에 대해 역사학계는 분명하게 답변할 수 있을 까?



22. 제갈량의 심충사

“선조 계묘년에 건축하여 현종 무신년에 와룡(臥龍)이라 사액했는데 영종(영조: 1724∼1776) 경오년에 삼충사(三忠祠)로 고쳤다”

(신증동국여지승람제52권 평안도영유현, 사원조 P.480).

(해설)

제갈량의 시호는 忠武侯다.

조선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중국에 있을 때 기록을 계속 첨부한 책이다. 그런데 현종 때는 청천사를 건립하고, 숙종 때는 충민사를 건립하고, 제갈량의 묘사는 선조 계묘년에 건축하여 현종 무신년에 와룡(臥龍)이라 사액했는데 영종(영조: 1724∼1776) 경오년에 삼충사(三忠祠)로 고쳤다고 했다.

이씨조선이 아시다(한반도)의 나라라면 한반도에서 7000여리나 떨어진 성인도 아닌 일개 촉나라 재상의 사당을 짓고 현판을 고쳐 붙여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다. 그러므로 1750년 전후시대까지 이씨조선이 중국에 있었다는 증거이다.



25. 대륙 조선의 이천, 광주를 한반도로 이동 조작했다.



①문천(蚊川)(신증동국여지승람 제21권 경상도 慶州府):

“부의 남쪽 5리에 있다. 사등이천의 하류다.”



②사등이천(史等伊川)(신증동국여지승람 경상도 慶州府):

“황천(荒川)이라고도 하며 부의 동쪽 24리에 있다.”

※문천이나 사등이천은 한국사에서는 찾을 수가 없는데 중국지리지에서는 기록이 되어 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문천은 없고 이천을 찾아보면:



③이천(伊川)(중국고금지명대사전 P.282):

“이하가 지나가는 땅이다. 즉 하남성 숭현 및 이양이다.(伊河所經之地. 卽河南崇縣及伊陽.)”

④이양(伊陽)(중국고금지명대사전 P.284):

“ 후위가 설치한 이양군은 수나라가 폐했는데 옛 날 치소가 지금 하남성 숭현 동북 30리에 있다.

당나라가 설치한 것은 이수의 남쪽에 있어서 이름이 되었다. 원나라 때는 성이었는데 하남성 숭현의 치소다.

명나라(이씨조선)는 여주와 로산으로 쪼겠는데 숭현 땅이다. 하남성 여주 소속이다. 청나라는 그대로 했는데 지금(중화만국 때) 하남성 하락도이다.(後魏置郡 隋廢. 故治在今河南崇縣東北三十里. 唐置在伊水之陽. 故名. 元省. 卽河南崇縣治 明析汝州及魯山崇縣地置. 屬河南汝州. 淸因之. 今屬河南河洛道)“

(해설)

원래 중국의 이씨조선 경기도 이천(伊川)은 하남성 낙양서남의 숭현(崇縣) 땅인데 이름을 여주(汝州)로 바꾸고, 경기도 려주는 여주(汝州) 서쪽 숭현으로 바꾸어 놓았다. 중국조선 경기도 여주와 이천의 위치를 바꾸어 놓고 글자도 바꾸어 놓았다. 문천은 강이름 이천(伊川: 伊水: 伊河)의 하류이므로 지금 지도에서 하남성 서부 난천(欒川)에서 동북으로 숭현(崇縣)을 거쳐 낙양남쪽에서 낙수(洛水)와 만나는 이천의 하류가 문천이다. 낙수와 문천이 함류하여 황하로 들어간다. 지도를 그릴 것도 없이 중국의 이씨조선지명들을 한반도로 이동하여 이씨조선의 역사를 한반도로 이동 조작했다는 것만 알면 된다.

하남성 이양(伊陽)을 여주(汝州)와 로산(魯山)으로 쪼갰는데 로산이 중국조선의 경기도 광주(廣州)다. 한반도의 경기도광주(廣州)로 이동되었다.

중국의 조선경기도 여주(汝州)는 려주(驪州)로, 이천(伊川)은 이천((利川)으로 글자를 바꾸어 한반도로 이동 조작했다.

중화민국이 역사조작을 마치고 그것에 맞추어 1932년에 발행한 지리서인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 한반도 는 2천 년 전부터 한4군 땅이라고 주장했으면서도 평양(平壤)과 개성(開城)은 족보에 나오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평양(平壤)과 개성(開城)을 비롯한 아시다(한반도) 지명들도 신만주(동북3성) 지명들과 마찬가지로 일제 때에 이동 조작한 것이 분명한 것이다.



26. 한국의 민속은 전부 중국의 것이다.



이씨조선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이병도, 성락훈씨 교열 번역본) 3944페이지 전부를 일제시대에 한반도에 맞춰서 지명, 위치, 거리 등 중요부분들을 모두 조작했다, 그런데 본문이 아닌 엄청나게 많은 시문이나 유람기 같은 것에서 한반도 토착의 역사, 문화, 인물, 신화, 전설을 언급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 중국 것만 나온다. 아시다(한반도)에서 이씨조선의 문화라는 것들이 모두 중국 것들뿐이다.

판소리의 "적벽가", 성주풀이 "낙양성 십리 하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상여나갈 때 부르는 노래 “북망산---” 시조 "황진이의 청산리"와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로다---", "아리랑"--등등 모두 중국 것들뿐이다. 또 역사조작에 맞추어 모든 "족보"도 조작되었다.

아리랑의 아리, 아라리 --등의 말은 모두 중앙아시아 말들이다. 아시다(한반도)의 토박이말은 “알"이고 몽골도 ”알(알다이)” 인데 중국서부의 산스크리트어는 “알”발음을 못하므로 “아리”로 발음한다. 또 중국 한문식 단어는 “알”이 아니라 “란(卵)”이다.

(유우찬의 “한국사의 실체”에서)



★환단고기부터 이조실록까지 전부 중국의 역사인데 일제가 신만주와 한반도로 이동 조작하여 “대일본제국의 대륙사”로 창조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한국사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臣民으로 살아욌기 때문이다.

지금은 독도만 일본의 영토라고 하지만 미래에는 한반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할 것이다. 『일제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은 “대일본제국사”를 배워온 것은 일본의 臣民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반도가 일본의 영토임을 증명한다.』고 주장하면서 앞으로 지구환경이 악화되면 침략의 구실로 삼을 것이다. 한국인들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다. 독립국가라면 자기나라 역사를 배우지 왜 일본제국의 역사를 배우는가?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는 것을 중국과 일본은 이미 밀약했을 수도 있다. 한국은 거짓과 위선으로 세워졌고, 거짓과 위선으로 존재하는 나라다. 그러므로 한국인들이 장래를 염려하고 정신 차리려면 역사학과를 폐지해야 한다.

2019. 7. 29.

한극상고사연구회
2019-07-28 2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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