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구호NGO 지구촌공생회 전북지부 2008.12.04 1. 지구촌공생회 전북지부는(지부장 원광스님) 지난 4일 전북불교회관에서 도내 청소년및 대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아동?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사업을 펼치기위한 전북지부 개소식을 치루었다. 2. 사찰전통음식 전문가 강옥실(조선대 전통음식 발굴위원)선생의 사찰전통음식 시연이 곁들여진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지구촌공생회 전북지부 고문인 우진스님(김제 흥복사 주지), 권두삼관장(전 김제시 부시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 지부장 원광스님을 대신한 우진스님은 환영사에서 “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일 들이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지구촌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일에서 기쁨을 찾고 공생의 의미를 느끼자”고 말했다. 4. 전북지부를 개설함으로써 지구촌공생회는 전북도내에서 해외구호사업 전반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는 교육사업과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한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구촌공생회는...> 지구촌공생회는 캄보디아,케냐,스리랑카,라오스,몽골,미얀마,네팔등징에서 지부를 설치하고 교육지원사업, 먹는물 사업, 지역개발사업등 국제개발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금산사회주 송월주스님이 2004년 설립한 단체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생명의 우물 1000프로젝트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800여개의 재래식 우물을 조성함으로써 물 때문에 질병이나 죽음에 시달리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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